이에 따라 육군은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 장세동 전 3공수여단장, 박희도 전 특전사령관, 최세창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12·12 군사반란 가담자 10명의 홍보용 사진을 철거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이상훈·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과 월북한 최덕신 전 1군단장의 사진도 부대 홍보관에서 사라졌다.
또 훈령은 역사적 사실 보존을 목적으로...
이번 창립대회에는 시도 지부, 중앙회원 약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택 전 의원이 격려사를 했다. 이외 이인제ㆍ윤상현ㆍ전병헌 의원, 종교계 대표로 조석오 목사(세계평화운동본부 이사장), 법철스님(불교신문 주필), 사회단체 대표로 박희도(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표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1997년 4월 12·12 반란모의 참여죄 등에 관련한 대법원 재판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지만 다음해 건국 50주년을 맞아 5·18 사면됐다.
이학봉 전 처장의 빈소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해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 등 5공화국 인물들이 줄줄이 와 조문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조화를 보냈다.
24일 오후 이학봉 전 처장의 빈소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 씨가 함께 조문을 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은 조화를 보냈다.
25일 오후 이학봉 전 차장의 빈소에서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 20여명들에 의해 힘차게 군가가 울려퍼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 만 아니라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씨 5공 인물들이 줄줄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은 1979년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주도한 12·12 군사쿠데타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12·12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을 맡고 있던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은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수사했다. 1980년 5월 5·17 비상계엄...
25일까지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 빈소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씨가 함께 조문을 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은 조화를 보냈다.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은 1979년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주도한 12·12 군사쿠데타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12·12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을...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6일 정호용·최세창 전 국방장관, 황영시·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장기오 전 육군교육사령관, 장세동 전 3공수특전여단장, 허화평 전 보안사 비서실장, 허삼수 전 보안사 인사처장, 이학봉 전 보안사 처장, 신윤희 전 육군 헌병감 등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한 10명이 지난 1월 국방부를 상대로 연금지급 거부 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박희도 기절
박희도(전북 현대 모터스, 27)가 경기 도중 기절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희도는 전반 33분 공중볼을 잡고 트래핑하던 중 인천 김남일과 충돌해 아래로 떨어졌다.
박희도는 떨어지던 과정에서 그라운드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혀 의식을...
전북은 후반 11분 이동국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시도한 발리슛이 태국 수비수 파누퐁 웡사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페널티킥을 직접 차넣어 결승골을 만들었다.
전북이 이어 3분 만에 추가 골도 터뜨렸다. 에닝요가 무앙통 골문 왼쪽을 파고들어 정면으로 연결해준 공을 박희도가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프리시즌동안 케빈, 이승기, 박희도, 서상민, 송제헌 등 즉시 전력감들을 대거 보강했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모두 리그는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제패할 수 있는 선수단을 구성했다.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서로 다른 두 팀을 만든 상태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리한다 해도 리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반면 수원 삼성은...
케빈, 이승기, 박희도, 송제헌 등을 보강하며 기존의 이동국, 에닝유 라인에 화력을 배가시켰다. 닥공으로 대변되는 전북의 올시즌 공격력은 닥공, 그 이상의 막강 공격력을 기대하게 한다. 시즌 초반 에닝유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수비형 미드필더 라인이 상대적으로 허약해 보이는 문제점을 극복한다면 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에 오르는 것도 결코 꿈이 아니다....
서울 관계자는 21일 "여효진과 방승환을 부산에 보내고 박희도를 데려오는 2대1 트레이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세부 계약 내용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 및 기타 관련 사항은 추후 합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로 이적하는 박희도는 지난 2008년 부산에 입단에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해는 14경기에 출전하며 2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