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하는 박훈정 감독의 ‘귀공자’와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이 좌석을 얼마만큼 점유할지도 변수다.
‘범죄도시’ 배급사와 마케팅사도 이 같은 흐름을 감지한 모양새다. 19일 오후 주연배우 마동석과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참석하는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를...
고사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02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자숙 9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현재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치고 박훈정 감독의 영화 ‘폭군’ 촬영 중이다.
불씨가 지펴진 만큼, 뒤이어 개봉하는 한국 영화들의 추가적인 성과도 기대해볼 만하다. 6월에는 박훈정 감독의 ‘마녀2(15일)’와,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29일)’이 각각 개봉한다.
7월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텐트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8월에는 쇼박스의 대표주자 ‘비상선언’이 개봉할 예정이다.
박훈정 감독의 진화다. 액션도 세계관도 더 강력해졌다.
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마녀2)'는 파괴된 연구실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으로 나온 초인적 소녀(신시아)와 그를 추격하는 초능력자들의 액션 격돌을 다룬다.
잔인한 성향의 '토우 4인방'과 미션 수행을 우위에 둔 용병 조직 '유니언(서은수, 저스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는 한국형 슈퍼히어로 시리즈 영화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와 이 소녀를 쫓는 세력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 '마녀'는 2018년 6월 개봉해 31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주연 김다미가 영화계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송강호에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8일, 박찬욱 감독에게 칸영화제 감독상을 선사한 ‘헤어질 결심’은 29일 관객 앞에 나선다.
이외에도 국내 장르 영화 팬을 소환할 박훈정 감독의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가족 관객을 불러 모을 디즈니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는 다음 달 15일 각각 개봉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훈정 감독은 “1편에 비해서 돈을 좀 썼다. 1편이 한정된 공간이라면 2편은 펼쳐진 공간이다. 액션을 찍을 때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결과물이)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1408대 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초월적 능력을 지닌 주인공 소녀 구자윤 역으로 낙점된 신시아를 두고 박 감독은 “소녀 역에 가장 어울렸다”고...
NEW 관계자도 “여름에는 크고 시원한 작품”을 언급한 만큼 박훈정 감독의 ‘마녀2’와 류승완 감독의 ‘밀수’ 순으로 여름 시장을 치고 나서는 안이 예상된다.
롯데컬처웍스의 여름 대작은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이 가장 유력하다.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피렌체 한국영화제 초청으로 해외서 먼저 베일을 벗는 ‘대외비’와 현재 후반작업 중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주신 기회에 보답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하는 영화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가 있는 한국으로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연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선호는 내년 개봉 예정인 로맨틱코미디 영화 ‘2시의 데이트’를 비롯해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 반려동물 소재의 옴니버스 영화 ‘도그 데이즈’에 캐스팅된 상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글이 올랐다.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을 빙자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해당 글은 공개된 직후...
최근엔 한국형 K-느와르가 인기를 끌던 차에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제주를 배경으로 정통 느와르 ‘낙원의 밤’을 넷플릭스에서 선보였다.
제주도의 푸른빛 바다는 조폭들의 사시미 칼과 총기가 어지럽게 난무하더니 어느새 핏빛으로 물들여진다. 아름다운 제주의 팬션은 불법 무기를 거래하는 은밀한 장소가 되는가 하면, 횟집에선 조폭들의 시체가 나뒹군다....
‘신세계’(2013) ‘마녀’(2018)의 박훈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누아르 장르의 영화로 공개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영화는 일상을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곳인 제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색칠해나간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처럼 아름다운 제주가 누군가에게는 벼랑 끝에 선 기분이 들게 마저 한다. 전여빈은 영화에서 이 아이러니함을 눈빛, 목소리...
앞서 이종석은 영화 'VIP'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녀2'는 박훈정 감독의 전작 '마녀'의 속편으로 신예 신시아, 조민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17세의 나이로 모델계에 데뷔한 이종석은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낙점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SBS 드라마...
이현지 연구원은 “내년 영화는 7편의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다”며 “그중 박훈정 감독(마녀 감독)의 ‘낙원의 밤’이 최근 넷플릭스에 판매됐는데, 매출총이익률(GPM) 20% 이상 수준에서 판매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또 “현재 넷플릭스에서 개봉한(예정인) 2번째, 3번째 영화가 모두 NEW의 작품이고, 내년 말에는 박훈정 감독의 ‘마녀2’가 개봉할...
신인배우 신시아, 1408대 1 뚫고 ‘마녀2’ 주인공 발탁
신인배우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 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배우 신시아(22)가 1408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시아는 작품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입니다. 영화 ‘마녀’는...
‘죽여주는 로맨스’가 마지막 투자 작품이다.
워너브러더스는 첫 작품 '밀정'이 750만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나 '싱글라이더', '브이아이피', '인랑' 등이 줄줄이 실패했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2018·318만명)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시리즈물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워너브러더스의 '마녀 2' 제작은 무산된 상황이다.
2013년 개봉된 정통 느와르 '신세계'는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등의 각본을 맡았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 드라마 영화다.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의 후계자 결정에 경찰청이 첩자 자성(이정재 분)을 통해 관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송지효, 박성웅, 박로사 등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일정
△5일
-막다른 골목의 추억 (최현영 감독, 최수영 이정민 등 출연) 오후 12시 30분
-마녀 (박훈정 감독, 김다미 출연) 오후 2시 30분
-꼭두 이야기 (김태용 감독, 김수안 조희봉 심재현 등 출연) 오후 3시 30분
-아일랜드 (황보 감독, 장이싱 왕쉰 출연) 오후 5시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장률 감독, 박해일 문소리 명계남...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여성 액션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시리즈물로 제작될 예정이라 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 제작에도 청신호가 밝혀진 상황이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지난해 드라마 2편에서 편수를 늘려 올해 하반기 자체제작 드라마 1편, 공동제작 영화 1편을 출시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드라마 2편 출시도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