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도 더 성숙해진 시간이었다”라며 “반년 치 일 못한 것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고준희의 소속사는 해당 루머를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했으며 약 32건이 수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고준희는 지난 11월 박해진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10회 이후 웹툰과 다른 전개와 주인공 유정(박해진 분)의 비중이 크게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또한 웹툰 원작자 순끼 작가가 제작진이 대본을 공유하지 않은 점, 엔딩을 다르게 해달라는 당부를 들어주지 않은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 속에서 종영을 맞이했다.
박해진과 박해진의 악플러는 3년 전부터 구룡마을을 찾아 기부금 기탁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해오고 있다.
박해진은 악플러에 대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하는 선처한 바 있다. 동시에 대인배 면모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해진이 악플러와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박해진에게 악성 댓글을 달고, 그와 함께...
박해진은 자신에게 악플을 달았던 악플러들의 고소를 취하해 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연탄봉사를 제안했고 당시 봉사활동지가 바로 구룡마을이었던 것.
한편 구룡마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마지막 남은 서울강남의 판자촌으로 불리며, 화재의 위험이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은 "구룡마을이 박해진...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올 초 악플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이들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룡마을을 찾았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악플러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했다.
박해진은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연탄봉사 활동을 했다. 지난해 12월 박해진은 구룡마을을 찾아 ‘201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자신에게 악플을 남겨 고소했던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독특한 대응방안을 선보이자 다른 연예인들의 악플 대처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31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와 함께 연탄봉사를 했다. 다른 자원봉사자와 박해진의 팬까지 총 30여명이 5시간동안...
지난달 31일 배우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지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와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했다.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던 박해진은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또 박해진은 어색해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허물없이 어색함을 푸는 모습으로 주변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박해진을 필두로 한 30명은 5시간 동안 이어진 봉사활동 끝에 총 16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룡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작품을 할 때는 힘이 들지만 끝나고 나면 무엇인가 남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박해진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그에 대한 악플러는 여전히 존재한다. 박해진의 대응은 법적대응도 무시도 아니었다. 악플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계획한다는 박해진의 발표는 연예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인군자와 같은 결정을 내린 박해진이었지만 그 이면은 누구보다 평범한...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7일 “과거 루머에 대해 악성댓글을 달고, 이유 없이 욕하는 악플러들로 인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강력대응 방침을 전하고 민사소송 진행 상황을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지방검찰청은 26일 박해진에 대해 지속적인 악성 루머를 퍼뜨린 이모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150만원의 약식기소 판결을 내렸다.
송윤아 역시...
송이는 휘경(박해진)의 도움에도 민준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휘경은 민준이 떠나기 전 송이를 부탁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음식을 건넸다. 민준은 또 송이의 동생 천윤재(안재현)에게도 망원경을 선물하며 누나를 부탁하고 가 송이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했다.
함께 갔던 곳에 혼자 가고, 그리워하며 오매불망 민준을 기다리던 송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