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더 매치 시즌2는 2016년 대장정 끝에 시즌2 마지막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경상 팀(박태은 프로, 김종환 선수)과 현 챔피언인 충청 팀(이예슬 프로, 강희정 선수)이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경기는 더 매치 하노이 특집 챔피언이었던 박태은 프로와 시즌2 챔피언을 역임하고 있는 이예슬 프로의 대결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집 이후 소식이 없었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영귀 부회장, 제6대 KLPGA 홍보모델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윤채영(28ㆍ한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허윤경(25ㆍSBI저축은행) 등 32명의 선수와 사무국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박태은(24)은 총 세 차례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한편 KLPGA는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