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는 ‘박카스디액’이 2021년에 이어 1위였고, ‘박카스에프액’, ‘까스활액’ 순이었다.
식약처는 이번 2022년 의약품 생산·수출·수입실적 자료가 국내 의약품 산업 현황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업계의 제품 연구·개발과 정부 정책 수립 등 의약품 산업 발전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과학적...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에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설계를 제품에 적용해왔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실시되기 이전인 2019년부터 제품의 용기를 투명한 용기로 교체했다. ‘박카스’는 홍보를 위해 약국에 제공하는 박카스 비닐봉지를 재생용지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품목별로는 '박카스디액'(1641억 원), '박카스에프액'(1038억 원), '페리오토탈콤플리트클리어치약'(671억 원) 순이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유망산업인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식약처는 신흥 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은 지난해 국내 생산 실적 1위(1744억원) 품목에 올랐다. 지난해 343억원이 생산된 박카스에프액을 포함하면 박카스 전체로는 2087억원의 생산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 앞서 지난 2011년 박카스에프액과 박카스디액은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바 있다. 실제로 동아제약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3485억원으로 전년보다 20% 넘게...
지난 한해동안 가장 많이 생산된 의약외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이었다. 또 지난해 의약외품 생산실적 및 시장규모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4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6578억원으로 2013년 1조5451억원보다 7% 증가했다. 생산실적은 지난 2010년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의약외품...
매년 2~3건 허가에 불과하던 자양강장변질제의 경우 ‘박카스디액’ 등 일반의약품이 지난해 7월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허가 건수는 17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코골이방지제 허가 건수가 2010년 1건에서 2011년 6건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코골이 방지 수술보다 간편한 제품을 선택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9년 신종플루...
박카스, 마데카솔, 안티푸라민 등 48개 일반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을 앞두고 보건복지부가 이들 의약외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그러나 정작 가장 덩치가 큰 박카스, 까스명수 등을 생산하는 제약사들이 망설이고 있어 실제로 이 제품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원활하게 유통될지는 미지수다.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정부가 오는 8월부터 동네슈퍼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박카스를 포함한 44개 일반의약품을 확정,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44개 일반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이달 중으로 장관 고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관 고시 이후 평균 두 달 후 법령이 시행되기 때문에 8월부터는 이들...
박카스, 쌍화탕, 까스명수, 마데카솔, 안티푸라민을 포함한 감기약과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을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일반약 44개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장관 고시를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시 품목은 소화제(판크레이틴, 담즙 등 소화효소,건강...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발매된 제품이 현재와 같은 드링크 형태의 '박카스 디'였다. 자양강장드링크 제품의 후발주자였던 박카스 디는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사운을 건 대량생산, 대량광고, 대량판매 전략, 이른바 3M(Mass) 전략을 세우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했다.
동아제약은 당시 전형적인 의약품 형식이던 의사, 약사 대상의 전문지 광고에서 탈피, TV...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순위로 보면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퀸박셈(Quinvaxem)주‘가 전년도 1위인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1290억)을 제치고 총생산액 약 163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약효군별로 살펴본 생산실적 순위는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 ‘혈압강하제’, ‘기타의 순환계용약’...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은 1163억원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카스에프액은 250억원으로 30위를 차지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75mg)는 33.31% 증가한 1103억원으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의 기타의순환계용약 아모디핀정은 무려 262.62% 증가한 553억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LG생명과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