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팔로 만난 박지헌 과 서명선 은 다가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 하우스에서 22년만의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헌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헌 결혼, 프로포즈 사진 보니 부럽다" "박지헌 결혼, 프로포즈 사진 행복해보인다" "박지헌 결혼, 프로포즈 사진 축하해요~'예쁘다'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랑하는 한 여자를 향해 프로포즈하는 내용이 마치 자신의 얘기처럼 느꼈던 것.
조조의 '민들레'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그의 부드러운 랩핑과 박지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만나 조화를 이뤘다.
박지헌 덕분에 '민들레'는 13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 10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