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9일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임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경호차장 시절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함과 부드러운 경호체계를 구현했다"며 "풍부한 경호 업무 경험과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임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경호차장 시절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함과 부드러운 경호체계를 구현했다"며 "풍부한 경호 업무 경험과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박종준 TL(테크니컬 리더)은 “통상 관련 법은 무역 트렌드에 따라 수시로 개정된다. 개정된 법과 규정 등을 수시로 습득해야 한다”며 “경영 활동을 함에 있어 장애가 되는 불합리한 사항들을 발굴해 개선하는 활동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재현 TL은 “국가로부터 통관과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지만, 결국 과세관청은 사후심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들을 찾아...
시세 기준으로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118억1160만 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70억2460만 원), 박종준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56억2146만 원) 순이었다. 상위 5위 공직자 모두 아파트ㆍ주상복합ㆍ상가창고ㆍ전답 등 다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과 박종준 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철도공사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워크숍 등 감사 정보교류 △상호 교차 감사 및 감사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등에 협력해 전문역량 강화 및 공정사회 선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지난달 14일 청와대 경호실 차장 출신인 박종준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국토부 산하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에 취임하기도 했다.
또 다른 후보인 B씨도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공항공사 처장 출신인 B씨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대구 대륜고, 연세대 동문이다. 이달 초 인천공항공사 비상임이사로 선출된 삼성증권 본부장 출신 C씨도 대륜고...
부산에서는 △수영구 유재준이 대전의 경우 △중구 이은권 △세종시 박종준 경기 △부천시오정구 안병도 강원도 △춘천시 김진태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이양수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또 경남에서는 △창원마산회원구 윤한홍 △통영시고성군 이군현 △제주시을 부상일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아울러 결선 여론조사를 치르는 2개 지역에는 부산 △진구갑 나성린...
청와대가 5일 내년 총선 출마 예상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박종준 경호실 차장과 민경욱 대변인이 이날 사의를 표했음을 공식화 하면서 이들 외에 추가로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할 참모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두 사람(박종준·민경욱) 외에 추가로 거취표명을 할 사람은 청와대에서 없을 것"이라며 "더 이상 청와대에 근무하는...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 차장이 각각 인천과 세종시로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5일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출마 하마평에 올랐던 다른 인사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사의를 표한 두 인사 외에도 청와대에선 안종범 경제수석과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의 대구지역 출마설이 돌았었다.
하지만 이날...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 차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 대변인과 박 차장이 개인적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민 대변인은 인천 지역, 박 차장은 세종시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 외에 추가적으로 거취를...
증인으로 출석한 박종준 대통령경호실 차장은 “경호의 전문성이나 보안 측면에서 한 기관이 계속하는 것이 유리하고 외국 사례를 봐도 경호기관이 중간에 바뀌는 나라는 없다”며 “개정안은 지금 계신 분들보다 오히려 앞으로 퇴임하는 미래의 대통령을 위한 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법사위는 이날 ‘새만금특별법’ 개정안 등 법안 31건을 의결했다.
그러나 대통령...
김기춘 비서실장으로 37억5900여만원을 신고했으며, 박준우 정무수석(37억3500만원), 장옥주 보건복지비서관(32억3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28억6200만원), 조원동 경제수석(25억7900만원), 홍경식 민정수석(25억4700만원), 박종준 경호실 차장(23억7400만원),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비서관(21억5900만원) 등의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