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광희 기업금융그룹장(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후보들에 대해 금융 관련 분야의 리더십, 은행 비전의 공유, 공익성 및 건전경영에 대한 노력을 각각 세부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행장이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경험과 역량...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총 10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 물러난다. 박 행장은 퇴임 후에도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7일 SC제일은행은 박 행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1월 7일 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장으로 취임한 지 10년 만이다.
박 행장은 청주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제일은행에 입행했다. 행원 때부터 20여 년 동안 일선 영업...
씨티은행과 마찬가지로 외국계인 SC제일은행장 보수 역시 금융권 최고 수준이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의 수령액은 급여 3억7000만 원, 상여 9억1000만 원으로 총 12억83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11억9300만 원)보다 약 1억 원 늘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지난 상반기 급여 4억5000만 원과 상여 4억2700만 원으로 8억7700만 원 받았다. 상여금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유 행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다회용기 순환 솔루션 개발기업의 양우정 더그리트 대표를 지목했다. 더그리트는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에서 주최하는 ‘한국사회적기업상’의 미래성장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 행장은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에...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카이페어 SC그룹 무역금융 및 운전자본 총괄헤드의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SC그룹과 SC제일은행의 전문가와 외부 초청 연사들은 무역금융, 자금관리, 외환시장, 외환규제 등 각 분야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시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이페어 SC그룹 무역금융 및 운전자본 총괄 글로벌 헤드는 환영사에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가...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52개 시장에 진출해 있는 국제적 은행으로 각기 다른 문화와 전통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포용하는 가치 규범을 뿌리내리고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회추위는 김 회장과 산업은행(강석훈) 농협(이석용) 신한(정상혁) 우리(조병규) SC제일(박종복) 하나(이승열) 기업(김성태) 국민(이재근) 한국씨티(유명순) 광주(고병일) 케이뱅크(서호성) 등 11개 회원사 은행장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한 명씩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할 수 있고 투표권도 갖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이달 16일 3차 회추위를 추가로 개최해 후보군을 면밀히...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전세계 SC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타운홀 환영사에서 “한국은 빠르게 성장해왔고 무한한 잠재력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SC제일은행은 한국에서 기업 금융과 소매금융 모두를 영위하는 유일한 국제적 은행으로, 로컬 브랜드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SC제일은행은 우수한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내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우수사례로 손꼽힌다”면서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의 면모를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 측면에서도 인정받은 것에 대해 임직원들과 함께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추위는 SC그룹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와의 통일성 확보를 위해 차기 은행장 임기를 내년 1월8일 개시 후 1년으로 추천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달 26일 지배구조내부규범 개정 공시에서 은행장의 임기를 ‘은행장의 임기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리키 카우라 SC그룹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중동 트렌젝션뱅킹 지역 총괄 헤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가 2024년 경제환경 및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리키 카우라 트렌젝션뱅킹 지역 총괄 헤드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라 전통적인 방식의 기업 자금...
은행장 중에서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11억9300만 원(급여 3억2000만 원+상여 8억7300만 원)으로 유명순 행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7억4700만 원(급여 3억200만 원+상여 4억4500만 원)으로 인터넷은행 대표 중에서도 가장 높고 시중은행장보다도 많았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5억8700만 원(급여 3억5000만 원+상여...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행장은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근무 복장 자율화를 통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할 뿐만 아니라 가까운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평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추천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조현민 한진 사장과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모습을 드러냈고, 백 전 앵커와 홍인화 씨 모두 방송인 출신인 만큼 배우 박성웅, 신애라, 박중훈, 이정현 등도 하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홍인화 씨도 동양방송(TBC) 아나운서 출신이다. 사돈을 맺은 두 사람은...
조현민 한진 사장과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백 전 앵커와 홍인화 씨 모두 방송인 출신인 만큼 배우 박성웅, 신애라, 박중훈, 이정현 등도 하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홍인화 여사도 동양방송(TBC) 아나운서 출신이다.
SC제일은행은 6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한국청년위원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박성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양측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인 윤상현 국회의원도 직접 참여해 청년 지원 방안과 양측의 협력 방안을 적극...
이날 행사에는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과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을 포함한 전·현직 SC제일은행 이사진들이 참여해 지배구조 명예기업 선정을 기념하고 더 나은 지배구조 문화 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해당 현판은 SC제일은행 정문에 설치돼 고객과 직원들에게 SC제일은행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한국ESG기준원의 기업...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백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최운열 전 의원.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