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가 미디어 플랫폼 산업을 주제로 연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1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 산업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플랫폼 산업의 속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재 상황을 살핀다는 목적이다.
10일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의 주제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 산업...
또한, 남녀가 구분된 화장실뿐만 아니라 성소수자들을 고려한 성중립 화장실도 곳곳에 배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박종민(경희대 미디어학과) 한국언론학회장은 "한류 프리 콘퍼런스에서도 한류 콘텐츠 내 성소수자나 여성 묘사에 대한 논문이 많았다"라며 "최근 글로벌 연구 주제의 흐름을 알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전날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ㆍ경희대 미디어학과)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사전 콘퍼런스로 개최했다.
한편 임기를 마친 ICA 이은주 회장(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이어 차기 회장은 조지 워싱턴 대학의 실비오 웨이스보어드(Silvio Waisbord) 교수가 맡는다.
20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제74회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요즘 뜨는 커뮤니케이션 연구 영역' 콘퍼런스 개회사를 맡은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이 한류의 의미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한류가 시작할 때, 일시적인 문화 현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의...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투데이 빌딩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독자편집위원회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문갑 위원장을 비롯한 박홍기, 장윤미, 박종민, 이규홍, 전하진 위원과 이투데이 김덕헌 대표, 박성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콘퍼런스는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전체 사회는 한국언론학회 백혜진(한양대) 부회장이 맡는다. 심재웅(숙명여대) 부회장, 이혜은(이화여대) 연구이사, 이훈(경희대) 총무이사가 세션에 따라 순서대로 사회를 맡는다.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은 한류 연구 거장인 헨리 젠킨스(미...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10일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2024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20세기 초 사회과학의 태동과 함께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시작됐다"라며 "그간의 성취와 한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아우르는 논의가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종민 한국언론학회 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레트로 언론문화를 새롭게 알리는 이번 한국언론학회 ‘호외’ 발간은 모바일 플랫폼 시대에 ‘언론의 역사적 의미와 뉴스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언론학회는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언론학 100년’을 주제로 올해 두 차례 정기...
서울동부교육지원청에서 5년간 근무 후 최근 퇴직했다는 박종민 변호사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이 같이 밝히며 “학교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그래서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5일 서울시교육청은 11개 교육지원청에 새롭게 설치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관련 담당자들을...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20일 본지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언론의 자유는 당위적 가치이고, 진리와 사실 추구는 인식론적 철학 개념에서 시작된 사회과학의 본질적 원리다. 지금이 ‘탈진실’의 시대라면 진실의 회복은 미디어의 기본 명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탈진실(post-truth)이란 객관적인 사실보다 감정이 더...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하현상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 유재근 이화여대 통계학과 교수,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공동대표도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론화 절차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근로자·사용자·지역가입자 등으로 구성된 50여명의 ‘의제 숙의단’을 구성해 의제를 구체화한 뒤...
환수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시행령 제95조의 3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까지 확대해석해 환수처분을 하는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결정했다.
박종민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중앙행심위원장은 "법적으로 명확한 근거 없이 국민에게 불이익한 처분을 할 수 없다"며 "잘못된 근거로 국민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