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30일 최신원 회장이 작년 보수로 17억2600만원, 박장석 전 부회장이 48억6500만언, 정기봉 사장이 6억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최 회장은 급여 5억2600만원과 2014년 성과급 12억원을 받았다. 박 전 부회장은 급여 1억6000만원에 상여 3억원과 퇴직금 40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정 사장은 급여 5억200만원에 상여...
SK그룹에서는 고(故) 최종건 SK 창업주의 둘째 사위인 박장석 SKC 부회장이 6만4598주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SKC 반기보고서를 보면 박 부회장(특수관계인)의 지분은 0.2% 수준으로 미미한 상태다.
그밖에 10대 그룹 총수 사위들의 지분율은 아예 0%다.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은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올라선 제일모직 8.37%은 물론 삼성SDS...
회장은 등기임원에서 물러난데 따른 퇴직금 86억9400만원을 포함해 총 154억2200만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고,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도 퇴직금 83억6400만원을 포함해 104억9500만원을 받았습니다.
박장석 전 SKC 부회장(퇴직금 포함 48억6500만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2억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퇴직금 포함 40억7700만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장석 전 SKC 부회장(퇴직금 포함 48억6500만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2억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퇴직금 포함 40억77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38억8800만원), 서경석 전 GS그룹 부회장(퇴직금 포함 37억6200만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4억3400만원), 손석원 전 한화토탈 사장(퇴직금 포함 30억2600만원) 등의 순서다....
박장석 전 SKC 부회장(퇴직금 포함 48억6500만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2억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퇴직금 포함 40억77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그 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38억8800만원), 서경석 전 GS그룹 부회장(퇴직금 포함 37억6200만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4억3400만원), 손석원 전 한화토탈 사장(퇴직금 포함 30억2600만원) 등의 순서다....
박장석 전 대표이사는 퇴직급여를 포함해 48억6500만원을 수령했다.
SKC는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최 회장이 17억2600만원, 박 전 대표가 48억65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은 급여 5억2600만원, 상여금 12억원을 받았다. 박 전 대표는 급여 1억6000만원에 상여금 3억원, 퇴직금 40억8600만원, 기타소득 3억1900만원을 수령했다....
이 외에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이 8억2000만원,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이사)이 7억400만원, 조석래 효성 회장이 6억7900만원 등을 받아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장석 전 SKC 대표이사 부회장은 1분기 48억6500만원을 받았지만, 이 중 퇴직금이 40억8600만원을 차지했다.
SKC는 최신원 회장에게 1분기 급여 17억2600만원을, 박장석 전 부회장에게 48억6500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SKC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등기임원 재임기간 동안의 급여 5억2600만원에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12억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전년대비 대폭 개선된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과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공고히 한...
16%다. SK텔레시스 증자에는 SKC도 700억원 규모로 참여하며 증자 대금은 재무구조 및 반도체 설비 투자에 쓰인다.
한편, 최 회장은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의 차남으로 고(故) 최종현 2대 회장의 장남인 최태원 그룹 회장과는 사촌 간이다. 최 회장은 매제인 박장석 SKC 부회장과 올해 SKC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지만 오너 일가 회장 자격으로 미국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SKC 관계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직원 격려 차원의 방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달 20일 박장석 부회장과 함께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이어 3월 한 달간 SKC 주식을 매도하며 지분을 1.82%에서 1.62%로 낮췄다.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부회장은 등기임원 및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SKC는 20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3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기봉 사장 단독 체제로 바꾸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인 대표 체제로 전환되면서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과 박 부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회장과 부회장...
SK그룹은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임형규 ICT기술성장특별위원회 부회장, 박장석 SKC부회장, SK이노베이션 정철길 사장,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가졌다.
김창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최태원...
SKC 박장석 부회장은 “경쟁력 제고를 통한 장기적 생존 및 글로벌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미쓰이화학과 합작을 추진했다”며 “현물 출자와 함께 차입금을 합작사로 이전해 재무적 개선효과를 더하고 이를 PO증설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장석 SKC 부회장은 “자운스범퍼 사업화는 SKC의 폴리우레탄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며 새로운 고기능 소재로 진출한 사례”라며 “2020년까지 연산 1억개 규모를 확보, 연간 2000억원의 매출을 일으켜 세계 시장 30%를 점유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SKC는 내구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자운스범퍼의 응용분야가 다양하고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SKC가 14일 공시한 3분기 분기보고서를 보면 최 회장은 올해 3분기까지 31억2500만원의 근로소득을 올렸다. 해당 소득 중 급여는 17억2500만원이며 2013년 말 기준 경영성과급이 14억원이다.
같은 기간 박장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12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5억2500만원, 상여금이 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