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31ㆍ한화큐셀)은 이날 전날 공동선두에서 무려 6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6타로 턱걸이로 본선진출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살렸다. 김인경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범했다.
시즌 1승을 챙긴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3타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4.03점
20.다니엘 강(미국) 3.94점
25.최혜진(한국) 3.3점
39.고진영(한국) 2.46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이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국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끌어내리고 한계단...
이후 파햋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8타를 줄인 박인비(29·KB금융그룹)은 10언더파 206타를 쳐 전날 공동 48위에서 공동 4위, 지난주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8언더파 208타를 쳐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7위로 수직 상승했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6일 오후 8시15분부터 생중계한다.
김인경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친 미셸 위(미국)와는...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20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7타를 잃어 10오버파 225타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53위에 추락했다.
내주에 열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을 앞두고 ‘특급 신인’ 박성현(24)과 전인지(23)는 출전하지 않았다.
2013년 박인비, 그리고 2015년 전인지가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받았다.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한 장타 여고생 성은정(송파여고3년)이 US여자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한다.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출전권을 부여 받은 한국 선수도 적지 않다. 신지애는 2012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초청 받아 출전한 대회 JTBC 파운더스컵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기아클래식은 공동 4위, ANA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50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박인비는 또 지난 7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설문조사는 선수와 지도자, 협회 및 행정 기관, 용품업체, 골프장, 코스 설계, 기업가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인물을 대상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매겨 5점에서 1점까지 차등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비록 그랜드슬램 달성은 실패했지만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한편 이 채널은 전날까지 뉴스메이커 2위부터 10위까지 발표됐다. 2위는 타이거 우즈, 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4위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가 뽑혔다. 10위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그가...
미국 골프채널은 17일(한국시간) 올해의 뉴스메이커 4위를 발표하면서 박인비와 리디아 고의 타이틀 경쟁을 뽑았다.
이 채널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박인비와 리디아 고가 5승씩을 올리며 투어를 이끈 점을 강조했다. 두 선수는 톱10에 총 32차례 진입했고, 톱5에는 22차례 들었다.
특히 박인비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
올 시즌 5승을 거두면서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디아 고는 2년 연속 CME 글로브 레이스 1위에 올라 보너스 100만 달러(약 11억8000만원)를 가져간 장면이 4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세운 장면은 5위를 차지했다.
박인비의 브리티시오픈 여자우승은 6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컵을...
박인비는 또 지난 7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일본에선 이보미가 이전에 없던 ‘골프 한류’를 일으켰다. 이보미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5승을 차지하며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상,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보미는 시즌...
박인비는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아시아인 최초이자 LPGA 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베어트로피를 수상,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전부 충족시켰다.
리디아 고 역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마지막까지 박인비와 각종 타이틀을 놓고 진검승부를...
올 시즌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했고, 노스 텍사스 슛아웃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완성, 리디아 고를 제치고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현재 올해의 선수와...
최근 열린 LPGA 투어 4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 공동 4위 1회로 물오른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 4개 대회에서 톱10 두 차례, 공동 15위 두 차례로 무난한 성적을 내고 있다.
문제는 퍼트 거리감이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퍼트 거리감 실패로 버디 기회를 수차례...
특히 US여자오픈에서는 첫 컷 탈락을 경험했고, 7월 브리티시 여자오픈(공동 13위) 이후는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환경이 바뀌었다. 미국이 아닌 아시아를 무대로 5개 대회를 치러야 한다. 두 선수의 운명을 가를 아시안 스윙 5개 대회가 시즌 막판 LPGA 투어 판도를 흔들고 있다.
한편 아시안 스윙 첫 대회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는...
최종 성적은 1오버파 289타로 4위였다.
그리고 세 번째 도전이었던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변덕스러운 스코틀랜드의 날씨와 허리 부상과의 처절한 싸움을 이겨내며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연출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박인비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메이저 대회 최다승과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다. 박인비는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순위 4위(4억6600만원), 평균타수 3위(70.87), 대상포인트 5위(188)에 오르는 등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함께 빅3로 손꼽히고 있다.
만약 고진영이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다면 생애 첫 LPGA투어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하는 행운과 함께 내년 시즌 LPGA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전인지는 US여자오픈에서...
백규정(18ㆍCJ오쇼핑)과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고, 고진영(20ㆍ넵스)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3언더파 69타로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양희영(26)과 함께 공동 14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상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