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제2회 ‘한독여의사지도자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는 14일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과 한국여자의사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여권 신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박 전 장관에게 이 같은 상을 수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한국여자의사회장 재임시절...
현 회장과 함께 박양실 (사)맑은물사랑실천협의회 고문(경기여고 42회)도 45년간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며 여성 및 복지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경기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경기인’은 매년 경기여고 동문 중 뛰어난 인품과 덕행을 지니고 사회와 인류발전에 크게 공헌함으로써 후진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 중에서 선정해 수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