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문매체인 디스패치는 15일 '박시후 사건, AㆍB양 공모 의혹...카톡ㆍ통화 내용 단독입수'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디스패치는 이 기사에서 고소인 A양과 지인 B양이 사전모의를 통해 의도적으로 박시후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가기로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양과 B양은 박시후의 재산이 3000억원이라는 점과 강간 혐의로 신고하면...
이에 운영자는 지속적으로 정보통신법을 근거로 들며 징역 혹은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박시후 사건은 박시후 후배 K씨와 A양이 주고받은 카톡 전문 공개에 이어 A양의 언니와 박시후 전 소속사 대표 사이에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세간에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새 국면을 맞았다.
박시후 측은 카톡 전문에서 특히 고소인 A씨가 박시후를 고소한 후 성관계를 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임신을 운운한 것을 문제삼으며 "상식에 반하는 행동이며 이 사건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고소인 A씨는 박시후가 지난 4일 A씨와 그의 지인 B씨, 전 소속사 C대표를 무고와 공갈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
한편 박시후 측은 공개한 카톡 전문에서 지난달 15일 오후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 고발한 후 에게 임신을 걱정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부분을 문제삼고 있다.
박시후 측은 "카톡 내용을 보면 A씨가 성관계를 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갑자기 임신을 운운한다는 건 상식에 반하는 행동"이라면서 "이 사건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박시후 측이 공개한 카톡 전문은 두 사람의 관계에서 강제성이 있었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증명해줄 정황 증거라는 주장이 돌고 있다.
앞서 고소인 A씨는 박시후가 지난 4일 A양과 그의 지인 B양, 전 소속사 대표 C를 무고와 공갈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자 A양은 5일 변호사를 통해 김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35)씨와 동료 연예인 김모(24)씨가 자신들을 고소한 여성 A씨를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자 A씨가 김씨와 나눈 카카오톡 전문을 공개했다.
A씨 측 김수정 변호사는 5일 "피의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일부 자료만 언론에 흘려 사건 본질이 왜곡됐다"며 사건 당일 두 사람의 카톡 메세지 전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