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임한 박성미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 두 곳이 현재 소리바다의 잠재적 최대주주였던 만큼 박 대표의 소리바다 이탈로 사업 노선에도 일부 변동이 생길지 주목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소리바다의 기존 최대주주인 양일환·양션정환 형제는 지난 6월 말과 이달 4일 신주인수권 표시 증권과 일반 주식 총 164만96주를 윤정식 씨에게...
근래 들어서도 박성미-강제규 영화감독, 문소리-장준환 영화감독, 김민-이지호 영화감독처럼 여자 연기자와 영화감독의 결혼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원미경은 “결혼 후에도 연기를 계속하고 싶었어요. 연예계가 일반 직장과 성격이 크게 달라 배우자는 연예분야를 알았으면 했어요. (남편이) 드라마 PD라 연애할 때도 결혼한 이후에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박성미 감독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쯤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을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렸다.
그는 글 도입부에 "원 글쓴이입니다. 페이스북 친구 중 어느 분이 답답한 마음에 대통령 보라고 이 글을 청와대 자유게시판으로 가져오신 듯싶습니다. 덕분에 널리 읽힐 수 있게 돼 고마운 마음입니다. 글은 제가 썼으나 용기는...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게시판 글은 본인만 삭제할 수 있다고 밝혔고, 정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올린 글 2건을 직접 지웠다.
이후 원글을 쓴 것으로 알려진 영화감독박성미 씨는 “페친(페이스북 친구) 중 한 분이 답답한 마음에 대통령 보라고 이 글을 게시판으로 가져오신 듯 싶습니다. 달아주신 답글 중 주옥같은 글을 함께 올립니다”라며 원문을 다시 게시했다.
다큐멘터리 감독 박성미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해 해명했다.
㈜디케이미디어의 대표이사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박성미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이것 참,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쓴 박성미 감독님은 제가 아니라 동명이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성미 감독은 "어제 밤새고 오늘은 하루 종일 딴일 하느라 정신이...
청와대, 박성미
청와대 자유게시판을 달군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의 원작자 박성미 씨와 해당 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성미 씨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글쓴이입니다. 제 글을 청와대에 옮겨주신 분이 본인 글이 아니었는데 부담된다며 게시판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하셨습니다"라며 "혹시 오해있을까봐...
다큐멘터리 제작자 박성미 감독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 글쓴이"라며 "제 글을 청와대에 옮겨주신 분이 본인 글이 아니었는데 부담된다며 게시판 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했다"고 글을 올렸다.
박씨는 "혹시 오해 있을까 봐 말씀드린다"며 "게시판 열리면 다시 올리겠다. 대부분 댓글을 저장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