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득 LH 의정부고산PM 단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입지여건이 우수해 수도권 내 우량택지를 확보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라며 "주택건설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때 엄정필과 함께 박병득이 갑자기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정필은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지만 전효실은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효실은 1991년 KBS 7기 개그맨으로 공채 입사했다. 남희석, 박수홍 등 해피투게더에 나왔던 개그맨들과 동기로 그해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재원이었다. 엄정필과 마찬가지로 가장...
함께 출연한 박병득도 "어릴 적부터 연기자와 목회자가 꿈이었는데, 첫 번째 꿈을 이룬 후 두 번째 꿈이 더 커져 개그맨을 그만 두게 됐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엄정필, 오랜만에 방송 출연 떨렸을 듯", "주부로 어떤 내조 했길래", "엄정필도 이제 TV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목회인의 길로 돌아선 박병득 목사와 함께 등장한 엄정필의 모습에 박수홍, 남희석등은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박미선은 엄정필과 반가움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엄정필은 개그우먼 생활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주부와 개그우먼의 길을 둘 다 하기에는 어려운 남편을 만났다. 주부로서 역할에 모든 것을 걸고 살았다...
유재석, 박수홍 등과 개그맨 동기이나 목사가 된 박병득에 관심이 치솟고 있다.
13일 재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KBS 공채 7기 개그맨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박수홍, 남희석 등은 과거 데뷔 시절을 회상하던 가운데 공채 동기였던 박병득 등을 언급했다. 이어 박병득과 엄정필이 '해피투게더3'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