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전적 : 30전 10승 2위 2회 승률 : 33.3 % 복승률 : 40.0 %
▲ 브라더스(국1, 4세 암말, 18조 박대흥 조교사)
경주 초반부터 중반까지 힘을 비축하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온 힘을 다하는 추입형 마필이다. 면도날 같이 날카로운 추입력이 강점인 마필로, 선행마들의 초반 자리싸움에 따른 전력소진 시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는 마필이다. 대상경주의 특성상 치열한...
23승을 올려 다승 공동 3위에 오른 박대흥 조교사와 김호 조교사도 겨우 2승 차이뿐이다. 여기에 지난해 6년 만에 30승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지용훈 조교사도 올해도 21승으로 다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다섯 팀이 촘촘하게 선두권에 몰려 있다 보니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권 순위는 크게 요동치고 있다.
▲ 기수부문
2012년 상반기 기수...
KRA서울경마공원 이상혁 기수(29세,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100승을 돌파했다. 이상혁 기수는 지난 2일 토요경마 1000M 4경주에 ‘새암골’와 함께 출전해 막판 추입으로 승리를 거두며 100승을 돌파했다. 이어 3일 일요경마 제9경주 1800m 레이스로 치러진 제23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에서 '야전사령부'로 시종 경주를 주도한 끝에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올해...
특히, 올해 18승으로 박대흥 조교사에 이어 다승 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정호익 조교사는 5월 한 달 동안 11전 6승 복승률 54.5%에 육박하는 등 데뷔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제21회 JRA 트로피 특별경주 19일 서울경마장에서 열려
제21회 JRA(일본중앙경마회) 트로피 특별경주가 오는 19일 과천 서울경마장에서 열린다. 토요 10경주(혼 3군, 연령오픈, 별정...
서울경마공원 18조 박대흥 조교사 소속마필인 ‘그랜드나이너(미국, 수말 3세)가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일요경마 8경주(1700m)에 오경환 기수와 호흡을 맞춘 ’그랜드나이너‘는 출발 신호가 울리자마자 선두에 나서기 시작해 경주 종반까지 단 한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3연승을 기록했다. 올해 1월에 데뷔전을 치른 후 지금까지 3전...
국산마 히어로 ‘에이스갤러퍼’를 선봉으로 ‘선카운티’‘선로들리’‘선블라스트’ 등 이른바 ‘선 시리즈’ 마필들의 선전에 힘입어 다승 부문 단골손님인 18조 박대흥, 34조 신우철 조교사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서범석 조교사는 올해 통산 20전 7승 2위 1회 복승률 40%를 기록하고 있다.
▲함완식 기수 개인통산 400승 도전
함완식 기수가...
2회 연속 최우수 조교사에 오른 신우철 조교사는 경마담당 기자단과 경마팬의 압도적인 지지로 지난해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친 ‘박대흥 조교사’와 40대 조교사 돌풍을 일으킨 ‘김호’, ‘우창구’ 조교사 등을 제치고 2011년 서울경마공원을 빛낸 ‘별중의 별’로 인정받았다.
신우철 조교사에게 2011년은 200점짜리 시즌이었다. 지난해 신우철 조교사는 지난해...
3위는 서울경마공원의 박대흥 조교사(27억), 4위는 부경의 오문식 조교사(26억), 5위 유병복 조교사(24억) 6위 신우철 조교사(23억) 순이다.
김영관 조교사는 부경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최고 조교사답게 각종 기록을 작성해 왔다. 2005년 부경경마공원 개장과 함께 조교사로 데뷔한 김영관 조교사는 2006년부터 5년째 다승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009년에는 무려...
통산전적 17전 7승 2위 2회 승률 : 41.2 % 복승률 : 52.9 %
▲ 스페셜볼포니(국1, 암, 4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2005년 40억원에 수입돼 화제를 모았던 ‘볼포니’의 자마. 지난 2005년 말 당시 약 4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가에 수입돼 한국 경마계에 큰 기대를 심어주었던 씨수말 볼포니. 2009년부터 본격적인 배출된 자마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경주마가...
통산전적 18전 7승 2위 4회 승률 : 38.9 % 복승률 : 61.1 %
▲ 가드블루(거, 5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디디미’와 ‘오월의향기’ 사이에서 태어난 혈통적 기대치에 따라 명문 18조에서 큰 기대를 걸었다. 1군 데뷔이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최근 최근 컨디션을 회복하며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원래 주행습성은 도주형...
통산전적 20전 14승 2위 3회 승률 : 70.0% 복승률 : 85.0%
▲ 싱싱캣 (미국, 3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국내산 1군으로 승군한 후 세 번째 맞이하는 경주이다.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필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마필이다. 승군 과정에서 비교적 약체들을 이기고 올라온 싱싱캣은 직전경주에서 1군 강자들을...
두 번째 강좌는 9일이며 ‘스스로 분석하는 경마’라는 주제로 김기선 기수협회 사무처장이 강의하며 16일 23일은 ‘사설경마 제보 요령과 신고 포상금에 대한 설명’, ‘경주전개와 작전’주제로 정태일 사설경마단속팀장, 박대흥 조교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강의는 양정식 경마아카데미 대표가 ‘승부경주를 찾는 방법’라는 주제로 30일(일) 강단에...
올해 상반기 내내 다승 1위를 기록했던 박대흥 조교사는 신우철 조교사와 함께 45승을 기록했지만 승률과 복승률에서 뒤지며 2위를 달리고 있다. 신우철 조교사와 박대흥 조교사의 다승 경쟁은 3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박대흥 조교사가 53승, 신우철 조교사가 51승을 기록해 박대흥 조교사가 다승왕을 차지했고, 2010년은 박대흥 조교사가 역대...
올해 경마 시즌 최대 라이벌 구도는 ‘문세영-조경호’의 특급 기수 대결을 비롯해 ‘신우철-박대흥’ 조교사의 명장의 지략대결로 손꼽힌다. 올 시즌 하반기 경주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수·조교사 간의 연간 다승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다.
▲문세영-조경호 ‘다승왕은 나의 것’
서울경마공원 기수 다승왕을 두고 조경호(35세....
통산전적 35전 5승 2위 4회 승률 : 14.3 % 복승률 : 25.7 %
▲ 천하장사(국1, 4세 거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꾸준한 성적으로 기대를 모았던 말로 1군 승군 이후 첫 경주에서는 9착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1군 승군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1군 두 번째 경주에서 본래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직정경주를 제외하고 14경주연속으로 4위권 밖으로...
통산전적 36전 12승 2위 4회 승률 : 33.3% 복승률 : 44.4%
▲ 홍지(수, 8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올해로 8세마. 경주마로는 전성기가 지났다고 볼 수 있는 8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홍지’는 최근 4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4전 3승 2위 1회)를 기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주행습성은 선입형. 초반 선두권 후미에 안정적으로...
통산전적 14전 7승 2위 2회 승률 : 50.0 % 복승률 : 64.3 %
▲ 천하장사(국1, 4세 거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이번 경주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는 말이다. 최근 4경주에서 우승 2회. 2착 1회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군 무대에서도 기량이 통할는지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주 초반 선두를 장악하는 능력은 타 경주마에 비해 뒤지지...
통산전적 19전 5승 2위 4회 승률 : 26.3 % 복승률 : 47.4 % 연승률 : 78.9 %
▲ 레이스테러(국1, 4세 수말, 18조 박대흥 조교사)
직전 1군 데뷔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직전 경주를 제외하고 9번의 경주에서 단 한 번도 3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잠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파워만 유지하면 앞으로의 더욱 기대되는 말이다. 선행이나...
이외에도 서울경마공원 올해 다승랭킹 20위 내에 박병윤(24·35조 하재흥 조교사, 통산 57승, 올해 13승 ), 박상우 (23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통산27승, 올해 9승), 김철호 기수(23세, 30조 정지은 조교사, 통산 54승, 올해 6승) 기수 등 질적으로 우수한 마고 출신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