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펜스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테러리즘과 기타 안보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정부와 미국 광산업체 프리포트맥모란의 분쟁에도 중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초 트럼프가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폭언을 퍼부으며 1시간 정도로 예정됐던 통화를 25분 만에...
자유무역 기조 공고화 발언에 관해서도 “ASEM 정상들은 아시아·유럽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통합 연계성 심화를 위해 역내 교역,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보호주의적 조치를 배격하는 데 헌신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15∼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11차 ASEM 정상회의는 의장성명, 울란바토르 선언, 국제테러리즘에 관한 성명 등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
이 실장은 또 이날 회의에서 시리아의 인도적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인도적 재원 확대 △인도적 지원 및 개발협력간 연계 △테러리즘 및 분쟁의 근원에 대한 정치적 해결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시리아와 주변국에 대한 국제사회 지원을 위해 영국, 독일, 쿠웨이트, 노르웨이 4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현재...
APEC 정상 선언문은 "테러리즘의 모든 행위·방식·관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테러와 싸우기 위해 국제사회 협력과 연대 강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테러리즘이 자유롭고 개방된 경제를 지탱하는 근본 가치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제 성장과 번영, 기회가 테러주의와 급진화의 근본 원인을 다룰 수...
19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열린 제23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APEC 정상들은 회의가 끝난 뒤 테러를 막기위한 국제 공조를 강조하는 공동 선언문을 내놓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공동선언문에서 APEC 정상들은 “테러리즘의 모든 행위·수단·실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테러와 싸우기 위해...
이에 따라 G20은 양국의 주재 아래 내년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성과물을 도출할 방침이다.
한편 G20 정상들은 이날 G20정상회의를 마치며 ‘테러리즘 척결 관련 G20 성명’을 별도로 채택했다.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에 영향을 받은 이번 성명은 정치적 의제를 주제로 한 G20회의의 최초 성명이다.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박 대통령의 4대 부문 구조개혁에 대한 소개와 창조경제 추진현황 소개 내용은 각각 액션플랜에 포함됐으며 국제사회가 난민 발생국, 경유지 및 최종 목적지 국가들의 부담과 책임을 공유할 것을 주문한 박 대통령의 15일 업무 만찬 발언은 정상선언문과 '테러리즘 대응에 관한 G20 성명'에 반영됐다.
이밖에 △글로벌 금융안전망...
박 대통령은 전일 G20 정상회의 만찬에서 "테러리즘은 새로운 양상으로 계속 진화하며 국경을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기본가치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국제사회의 암적 존재가 되고 있다"며 파리 테러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업무오찬을 끝으로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는 박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15일(터키 현지시간) “테러리즘은 새로운 양상으로 계속 진화하면서 국경을 초월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기본가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국제사회의 암적 존재가 됐다”고 지적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또한 “인적 문화적 교류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면서 “지역협력과 관련해서는 다자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노력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외에 “세계 금융 환경에 효과적 대응키로 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테러리즘 등 국제안보에 대한 공동위협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두 정상은 유엔이 올해 중점 추진 중인 포스트(post) 2015 개발의제와 관련해 7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리는 제3차 개발재원총회,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1), 극단주의·테러리즘·난민문제 등 국제사회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다자회의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 테러리즘 대응 등을 비롯한 주요 국제 및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외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18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다자회의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 테러리즘 대응 등을 비롯한 주요 국제 및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외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18개국 정상이 참석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시 주석은 현 국왕의 모친 베아트릭스 전 여왕이 함께한 환영 만찬에 참석해 기술선진국으로서 네덜란드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서비스와 테러리즘 등에 대해 논의했다.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평화와 번영에 중요하다”며 “네덜란드가 중국과의 우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네덜란드 의회 지도자 등과 면담하고...
이러한 맥락에서 중국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원칙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5-3 지역 및 국제이슈에 대한 협력
양측은 지역의 안보 증진과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국제사회의 안전과 인류의 복지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는 대량파괴무기 확산, 국제 테러리즘...
우리는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 도전에 대한 대응노력과, 청정에너지 개발, 에너지 안보, 인권, 인도적 지원, 개발지원협력, 테러리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원자력 안전, 비확산, 사이버안보,해적퇴치 등에 있어서의 협력증진 노력도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
60년간의 파트너십과 공동 번영을 통해 우리는 한·미 동맹의 힘이 양국 국민들간 긴밀한 관계로부터 나오고...
박 대통령은 또 나토가 냉전 후 해적, 테러리즘, 사이버 공격 등 신 안보위협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 후 “IT 강국이 특히 사이버테러에 취약하다는 게 아이러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은행·언론사들의 전산망 마비 사태를 언급하면서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이버스페이스총회 등을 계기로 나토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