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은 "이정현 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나 일편단심은 대한민국 국민이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면서 "이정현 대표가 대통령의 진정한 순장조가 되고 싶다면 지금의 당 대표직은 걸맞지 않다. 당 대표는 성난 국민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청와대를 질타하고 정부를 환기시켜야할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2차 개각으로 퇴임하는 장관들에게 “옛말에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한결같은 이가 진실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그것은 무엇을 취하고 얻기 위해서 마음을 바꾸지 말고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그동안 국무위원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최경환...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5일 'MBC 김재철 사장 유임 외압설'과 관련해 "국회와 국민을 속이고 일편단심 김재철 MBC 사장을 택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선택에 대해 국민과 함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박 후보는 MBC 사기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박근혜계)인 유승민 의원도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 당명은 정체성이 없다.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의총 소집을 요구했다”면서 “당명은 선거를 치를 때 굉장히 중요한 만큼 비대위에서만 의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친이계(이명박계) 전여옥 의원 역시 2일 트위터를 통해 “무슨 새 세상인지 명분도 철학도 고민도 없는 이름”이라면서 “일편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