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금융허브 구축, 핀테크 산업 육성, AIIB 설립 등 양국의 금융 분야 주요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영 금융협력포럼'은 지난 2013년 11월 박근햬 대통령 방영시 합의한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1일 런던에서 개최한데 이어 1년여 만에 서울서 2번째로 열렸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일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통해 “대화를 통해 한일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과거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오히려 관계가 후퇴했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 정상회담이 되도록 진정성있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일 저축은행에서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자신이 검찰의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얼굴을 숨긴 비열한 정치검찰이 야당 때리기를 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축은행 사태에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은 없고 박지원, 정두언 의원만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