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임기가 끝난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5일 사직했다.
7월 이승훈 전 사장의 사임으로 기관장 자리가 빈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주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이승훈 사장이 임기 11개월을 남기고 사임한 이후 안완기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사장 자리가 공석인 한국동서발전도 임추위를 구성했다. 김용진...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탈원전‧탈석탄 중심의 에너지시장 변화 속에서 한전기술의 에너지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과 에너지 신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조직혁신과 함께 시장과 기술변화에 창조적인 대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초과학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24일 시설관리직원을 사내 구내식당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설, 미화, 경비 등 시설관리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구원 사장은 회사의 환경관리와 안전을 위해 새벽 이른 시간부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시설관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중 애로사항과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10월에는 허경태 산림청 녹색사업단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 6명이, 이달 들어서는 최외근 한전KPS 사장,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4명이 임기를 마쳤다.
이 중 일부기관은 후임자 공모에 나선 곳도 있지만, 공모 절차에 돌입하지 못한 곳도 적지 않다. 상황에 따라는 올해를 넘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공공기관장은 보통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주요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근 김재수 사장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비롯해,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9월),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10월),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11월),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12월) 등의 임기가 끝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장 인선작업도 속도를 내는...
이어 10월에는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11월에는 최외근 한전KPS 사장, 12월에는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의 임기도 끝난다. 김성회 전 의원이 4·13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자진사퇴해 공석이 된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자리까지 포함하면 산업부 산하기관만 11곳이 수장을 새로 뽑아야 한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는 김한욱...
문헌일 문엔지니어링 회장과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충영 평화엔지니어링 사장과 이석홍 현대건설 상무에게는 산업포장, 강희경 다산컨설턴트 사장 외 36명에게 대통령 표창 등이 수여됐다.
산업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취업박람회도 19~20일 열린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건설 등 24개 엔지니어링 업체가...
4%가 참여해 이 가운데 59.2%가 찬성했다.
한전기술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마련한 인건비 예산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300명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임직원과 노동조합의 대승적 결단이 있었기에 갈등 없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이달 4일 신사옥 입주와 함께 김천시로 전입 신고를 마쳤으며, 현재까지 2300여명의 임직원 가운데 1000여명이 전입을 완료했다고 한전기술은 전했다.
한전기술 입주와 함께 현지 주민 100여명이 경비, 미화, 시설관리 직원으로 채용됐으며 협력업체에도 김천 등지의 대졸 청년 100여명이 채용되는 등 지역 인재들의 지속적인 고용 확대도...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은 지난 17일 경남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미래, 원자력 에너지(Sustainable Future : Nu-Energy)’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KINGS는 원전수출 지원과 원자력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된 원자력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국내외 109명의...
박구원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자연재해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안전을 등한시한 인재(人災)라는 점을 원전산업 종사자 모두가 냉철하게 인식”해야 하며, “후쿠시마 사태를 역사의 거울로 삼아 재앙과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다 잡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자력 안전...
한수원과 협력기업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기를 맞아 5일 ‘원전사업자 안전헌장 선포식’을 열고, 원전안전 운영 원칙이 담긴 원전사업자 안전헌장을 제정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앤드류 달글레이시(Andrew Dalgleish) 주한 영국 부대사와 BSI Korea 천정기 회장이 직접 내방하여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이번 ISO 27001 인증을 통해 국제수준의 안전하고 우수한 정보보호 경영체계를 갖춤으로써 원자력발전소의 설계정보보호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히 인증을 획득하는데 그치지 않고 발전소...
48% 감소
△동아원,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대상, 43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금호산업, 한국수자원공사와 거래 중단
△계룡건설, 관급기관(한국수자원공사)과 거래 중단…4개월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두산건설, 15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전기술, 박구원 대표이사 신규 선임
△롯데제과, 신동주 부회장 577주 장내 매수...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한전기술은 18일 용인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한전기술 전 원자력사업단장 출신인 박 사장을 선임한 바 있다.
박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한전기술은 지금까지 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각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