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인재개발원과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시평생교육원에 대한 강북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인재개발원 이전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2019년 8월 서울 균형발전 일환으로 약속한 정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앞서 지난 18일 서울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박겸수 강북구청장, 탁용기 두산이엔티 대표,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서울 강북구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로 의류와 용품을 생산한다. 강북구는 구내 각 가정에서 분리...
향후 강북경찰서와의 운영 협약을 맺고 센터운영에 필요한 상담원 교육이 끝나는 대로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위기가구를 예방·대응하기 위한 가장 좋은 대책은 지역사회 공동체가 중심이 돼 하나의 통합체계로 대응하는 것”이라며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는 평일에만, 백화점은 낮 동안만 개방하는 방식이다.
현재 강북구에서는 4개 학교, 14개 공공기관, 백화점 등 9개 일반 건축물이 사업에 동참해 총 376면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비어 있는 자리를 활용하는 사업은 한정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주차난의 감소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구 어르신들과 함께 이성근 성신여대 대외협력 부총장, 소현진 학생처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종세스님(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나눔 실천에 뜻을 모은 성신체인지사회봉사단과 성신여대 학생들은 각자의 재능기부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생활스포츠교육 부스’에서는 스포츠레저학과가 수건, 밴드, 풍선 등을...
이들은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지방선거 홍보물 제작과 공약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공무원법은 수사기관으로부터 소속 직원의 기소 통보를 받을 경우 임용권자는 재판 결과와 상관없이 한 달 내로 징계 의결을 요구하도록 한다. 하지만 강북구는 올 6월까지 서울시인사위원회에 이들 7명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하지 않았다. 오히려 직원 A 씨의 경우...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와 종합체육센터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문화에서 체육까지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문화시설로, 강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시설들이 강북구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문화저변 확대를 견인하는 중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난해 박원순 시장이 강북구 삼양동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며 민생문제의 해결방법과 지역균형발전 대안 중의 하나인 빈집을 활용해 청년주택 및 청년중심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했다”며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도선사에서 시작해 약 2.3㎞에 이르는 우이구곡에는 이번 사업 대상지인 만경폭부터 적취병, 찬운봉, 진의강, 세묵지, 월영담, 탁영담, 명옥탄, 재간정 등 9개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강북구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복원해 관광 명소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예산안은 다소 어려운 재정여건임에도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고심을 거듭해 편성했다”며 “구의 발전은 물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도 강북구 예산안은 다음달 3일부터 강북구의회 상임위원회 및...
단,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들은 귀가지원 서비스 외에도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병행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여성의 안전은 가정의 안전, 도시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안전 사업을 확대, 운영해 여성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 휘슬’은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며 현대 공직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을 나타내는 새로운 지표라고 볼 수있다”며 “강북구는 올해도 투명한 행정을 펼쳐 ‘청렴 1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제 반려동물은 소유를 넘어 삶의 동반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동물 관련 갈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민간차원의 자율적 해소방안을 찾아보고자 시작된 이번 조정관 활동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의 예산을 마련,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비상시국과 경기침체로 인해 민생이 더욱 어려운 요즘, 생계형 공공일자리사업의 조기 시행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민생과 안전을 더욱 철저히 챙겨 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관리 등을 통해 재해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지난 11월에 발표된 ‘서울시 안전도시 만들기’ 자치구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재난 관련 업무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에 힘입어 2017년에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강북구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12일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2016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16년을 시작하며 구민 모두의 새해 안녕과 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이건수)는 베르디의 개선행진곡, 우리 북한산 등 총 7곡을 연주한다.
1부 첫 곡은...
2부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동북4구의 지역 협력을 통한 혁신과 발전’에 대해 발표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3부는 ‘지역협력을 통한 지역혁신의 성과만들기’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계획돼 있다.
동북4구는 2011년부터 구청, 대학, 풀뿌리활동가 등...
19일에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북한산 순례길 트레킹,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4·19 희생 영령 추모 소귀골 음악회 프로그램이 열린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국민문화제를 통해 4·19혁명을 잊고 있었던 기성세대와 사건 자체가 생소한 젊은 세대에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수유동 4.19길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 수유분소 뒤편 일대에 부지면적 2049㎡, 지하 1층, 지상 1층에 연면적 951.33㎡의 규모로 근현대사기념관을 건립하며, 사업비는 44억 1800만원이라고 26일 밝혔다.
강북구는 북한산을 중심으로 3.1운동의 거점 봉황각, 애국․ 순국선열묘역, 국립4.19민주묘지 등 구한말 동학운동에서 국권침탈기 독립운동,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