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5년 4개월만으로, LPGA 통산 4승이다. 우승 상금은 24만달러다.
이날 김효주는 전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선두 린시유(중국)에 5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5번홀(파5)에서 낚은 첫 버디를 신호탄으로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버디 행진이...
지난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은 올 시즌 우승없이 4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뒤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경기를 마친 김세영(25ㆍ미래에셋)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10위권 이내에 들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을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공동수상한 유소연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고,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유소연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5.5야드, 페어웨이는 14개홀 중 9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에 14개, 퍼트수는 26개, 샌드세이브는 100%를 기록했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한국선수들의 반격하며 2주 연속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스윙윙 스커츠에서 우승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와 지난해 3승을 챙긴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김인경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
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희영(31)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8타를 줄인 크리스티 커가 13언더파 131타(67-64)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인경은 올 시즌 퓨어실크 바하마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출전해 고진영과 샷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최나연(30ㆍSK텔레콤)과 신지은(26ㆍ한화)도 출사표를 던졌고, 지난해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시즌 데뷔전을 이 대회로 잡았다.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한 유소연도 한 주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양희영(28ㆍPNS)은 29일(한국시간) 바하마 패러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바하마의 강풍탓에 첫날부터 파행을 이어가다 결국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브리트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이 강풍으로 인해 파행운영되고 있다.
이틀째 경기가 시속 43마일(약 69km)에 이르는 강풍탓으로 취소돼 3라운드 54홀로 경기가 축소된 가운데 2라운드도 일몰로 인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이날 티오프 도 4시간이나 지연돼 출발했다.
브룩 헨더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2라운드가 취소됐다. 시속 43마일(약 69km)에 이르는 강풍탓이다.
27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 1라운드 때보다 더 강한 바람이 몰아쳤다. 이날 코스에서 시속 30~35마일이 강풍이 불었다. 최대 풍속은 43마일까지 달했다.
대회...
양희영은 26일(한국시간) 바하마 패러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1언더파 72타를 쳐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28ㆍ)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이미림...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26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골프클럽(파73·6625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2015년과 2017년 시즌 한국 선수들은 시즌 최다승인 15승 기록 경신을 목표로 이번 2018년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지난...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26(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골프클럽(파73ㆍ6625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시즌 한국 선수들은 시즌 최다승인 15승 기록 경신을 목표로 이번 2018년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