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각 '0표남' 영식-영철-상철은 단체로 '고독정식'을 먹었다. 식사 중 영식은 정숙에게 선택받지 못한 속상함을 토로하면서 "왜 배신감이 드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영철은 "여자한테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되냐"고 상철에게 연애상담을 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전 바보다. 한 번 꽂히면 그분 외에는 잘 못 본다"고...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7년 차인 제이쓴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 바보다. 류수영과 제이쓴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날은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제이쓴이 류수영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찾아와 훈훈한 두 남자의 요리 파티가 시작됐다.
두 사람이 음식을 함께 만들며 이야기를...
그는 “사실 너 많이 아파졌을까 봐 두려워서, 겁쟁이라서 연락을 피한 적도 있다”며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줘”라고 안타까워했다.
앞서 이평은 두 달 전인 4월 SNS에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오랜 투병으로 야윈 모습이지만, 머리를 자른 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아이 참...인스타 요즘은 지겨워서 안 하고 싶은데, 안 하면 뭔 일 있냐고 난리. 저 잘...
순자는 광수에게 “너무 잘생겨서 사진 올리면 안 된다”고 칭찬해 광수를 미소 짓게 했다.
반면 영수는 “전 이곳이 거울 같다고 생각했다. 옥순님은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는 매직미러, 영자는 과거의 거울, 현숙은 현재의 거울 같다. 이곳에 현숙님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영호는 정숙에게 “제가 생각할 시간까지 고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어 영식, 영자는 ‘바보’라는 단어를 완성해 커플로 이어졌다. 영철, 순자는 ‘꼬막’이란 단어를 통해 커플이 됐다. 영수는 영숙과, 광수는 정숙과 이어졌다. 현숙은 호감을 보인 영호와 커플이 됐다. 현숙은 영호와 커플로 이어지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며 흐뭇해했다.
반면 상철과 커플이 될 뻔했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온 후 갑자기...
퇴장 후 주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은 공수처를 만들어냈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을 지 모르지만, 우리 국민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권은 공수처법을 무도하게 개정하는 것으로 폭망의 길로 들어섰다"고 토로했다.
이어 "독재정권이 자기 치부 덮기 위해 만든 기관이 성공한적 한번도 없으며, 국민은 문 정권과 민주당 폭거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의 곁에서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자친구는 얼굴엔 스티커를 붙이고도 혼남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너무 배려하는 바보 같은 저와 너무 이야기를 안 하는 왕자님은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며 “현실 커플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해내며 보다 견고해졌고 더 많이 사랑하고...
영원히 끝이 없을 것 같은, 사랑하는 아이다가 떠난다는 게 아직은 실감이 안 나요."
지난해 뮤지컬 '웃는남자'를 마지막으로 가졌던 휴식기를 9개월 만에 끝낼 수 있었던 것도 아이다 때문이다. "제가 생각한 유학 기간은 9개월이 아니었어요. 제 마음을 열리게 하는 작품,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이 있을 때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했죠. 아이다로 돌아오게 됐을 때...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박효주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도 결혼 5년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결혼 생활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박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바보, #여자 최수종 별명 얻고 고대닭발이나 먹으러 가야지"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착하다'라는 말은 어느새 현대인에겐 '바보같다'는 말이 됐다. 그저 사람 좋게 웃으며, 불합리한 지시를 수행했을 뿐인데 '호구'라고 한다. 그렇다고 화를 내고, 성질을 부리자니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받기 일쑤다.
흔들리고 싶지 않아도 방법을 몰라 헤매던 이들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까칠하게 살라'고 조언한다. 덜 감정적이고, 덜 반응적인...
이날 초청된 단체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 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해비타트 등 15개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청와대 본관에 온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로비 양옆으로 도열한...
임채무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리랜드에 들어간 돈만 100억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주변에서는 '바보'라고 항상 만류한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 해도 두리랜드는 이미 내 삶의 일부이자 행복"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돈이 들어가고 고초도 많았지만 내가 쓰러지거나 밥을 굶으며 산 것은 아니지 않나. 아이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줄...
쌍둥이 자매는 얼굴부터 몸매, 취향까지 복사한 듯 닮아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 도착한 팀은 예고 동창생으로, 두 사람은 넘치는 끼와 발랄함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마지막 팀은 커플로, 여자는 어머니가 러시아인 아버지가 한국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샀으며 남자친구는 현재 중국에서 일하고 있어 장거리 연애 중임을 밝혔다. 특히 예고 동창생들은...
이날 수도 불편으로 언니의 집은 찾은 이효리는 "나 여기서 목욕도 하고 볼일도 보고 가겠다"라고 말하고, 이애리 씨는 "오랜만에 사람답게 하고 왔다"라며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의 조카 모습도 공개됐다. 이효리는 "이모는 요즘 사는 게 재미없다"라고 말했고, 이모의 진지한 표정에도 조카들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김태희 역시 소다 남매에 흐뭇한 미소를 보내며 "삼남매 중에 둘째인데 나이 들수록 형제가 많으니 좋은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친구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김태희, 한지민 오랜만에 눈 호강했다", "김태희는 나이 들어도 김태희네...
먼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던 ‘갓혜자’ 김혜자는 온화한 미소와 “착하지 않은 女子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데뷔 이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개성만점 김현숙 역을 소화해냈던 채시라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현숙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김현숙...
딸 바보 본능을 뽐냈다. 추성훈은 사랑과 저녁 밥을 먹는 도중 “만세가 좋아? 유토가 좋아?”라며 사랑의 마음을 넌지시 물었다. 지난 두 번의 만남을 통해 ‘만추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찰떡호흡을 자랑했던 사랑과 만세다. 그리고 사랑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단짝 친구 유토다. 팽팽한 대진표였지만 사랑의 선택은 단호했다. 사랑은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이 같은 사랑의 의젓한 ‘물 대포 쏘기’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로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을 드러냈다.
사랑의 깜찍 종결 꼬마 소방관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갈수록 미모 폭발!”, “사랑이 표정 완전 진지~ 진지해서 더 귀여움~”, “우리 추블리는 뭘 입어도 잘 어울림! 안구정화 제대로!”, “사랑아 언제까지 예뻐질...
송일국은 “아저씨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데?”라며 당황하면서도, 얼굴 가득 번지는 미소는 감추지 못했다.
일국은 사랑의 조그마한 키에 맞춰 손을 잡아 주고, 무릎을 꿇고 사랑과 눈높이를 맞추는 등 잠재된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쇼핑 후 의자에 앉아있던 송일국에게 사랑이가 다가와 안기자 송일국은 감격에 겨워 입을 한껏 벌리며 함박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