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등 연출작이 다수 초청되면서 여러 차례 부산을 찾았고, 2019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고레에다 감독은 코로나19로 집 안에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혈연 가족과 유사 가족의 이야기를 꾸준히 내놓고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타며 경력의 정점을 찍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방향성이 이번에도 잘 드러났다는 평가다.
송강호는 ‘브로커’를 비롯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전체 작품에 대해 “그가 추구하는 테마가 있다면...
아야세 하루카는 2001년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시리즈,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2004년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는 연기자로 변신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언페어' 시리즈로 인기를 모은 시노하라 료코와 '분노',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수의 작품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히로세 스즈가 극중 나미의 성인(유호정 분)과 아역(심은경 분)을 각각 맡았다.
베트남판 '써니'인 '찬란한 날들'(영문 제목 'Go-Go Sisters')은 영화 뿐 아니라 뮤직 프로듀서, 작곡가, 칼럼니스트로...
‘대호’는 이날 18만505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5만6860명을 기록했고, ‘내부자들’은 8만3126으로 637만1749명을 돌파해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또 주말 가족 관객을 겨냥한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이 4만815명으로 선전했다. 이어 ‘바닷마을 다이어리’, ‘러브 액츄얼리’(재개봉), ‘보루토-나루토 무비’ 순으로 나타났다.
17일 개봉하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배우 하정우, 수지에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12,13일) 한국을 방문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 배우 중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가 있다면?”이라는 관객의 질문에 하정우를 언급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최근 하정우라는 배우가 굉장히 섹시하고 좋다. 그의 연기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수입/배급 티캐스트)를 추천했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8%로 2위를 차지했고, 지리산의 산군 대호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최민식 주연의 '대호'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내부자들'은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은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예매율 2.6%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