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히말라야’vs‘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한미 대결 본격화

입력 2015-12-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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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히말라야' 메인 포스터)
(출처='히말라야' 메인 포스터)

영화 ‘히말라야’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한미 박스오피스 대결이 본격화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히말라야’는 19일 하루 동안 42만2458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 수 108만6194명을 동원했다.

이에 맞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9일 37만1892명이 입장하며 본격 흥행 궤도에 올랐다. ‘스타워즈’의 7번째 시리즈인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71만152명을 넘어서며 1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출처='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메인 포스터)
(출처='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메인 포스터)

영화계 관계자는 “‘히말라야’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쌍끌이 흥행이 당분간 박스오피스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미 대표작의 승부에 관심을 보였다.

‘대호’는 이날 18만505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5만6860명을 기록했고, ‘내부자들’은 8만3126으로 637만1749명을 돌파해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또 주말 가족 관객을 겨냥한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이 4만815명으로 선전했다. 이어 ‘바닷마을 다이어리’, ‘러브 액츄얼리’(재개봉), ‘보루토-나루토 무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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