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올해 총 솔라카우 4대와 솔라밀크 1000개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솔라카우 3대는 탄자니아에 있는 음페네시니, 나시부가니, 슝구브웨니 학교 학생들에게 보급했다. 탄자니아 내에서도 전력보급 상황과 가정 평균 수입, 지역 내 학구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력보급이 가장 시급한 지역을 우선으로 선별했다. 에티오피아 남부국가인...
한 마리의 솔라카우가 휴대용 보조 배터리인 솔라밀크 250개를 충전할 수 있다. 솔라카우는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공급과 아동교육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미국 타임지 최고의 혁신품 TOP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적립한 활동...
벌집 아이스크림 후발 주자인 '밀크카우' 제품은 '소프트리'의 모방 제품이 아니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소프트리가 2심에 불복하면서 두 업체의 표절 공방은 대법원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배기열 부장판사)는 소프트리(옛 엔유피엘)가 밀크카우 판매사인 엠코스타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금지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말랑카우는 최초 밀크맛 한 가지였지만 출시 4개월 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맛 요구에 따라 딸기맛을 선보였고, 지난해 9월부터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용기 포장의 말랑카우도 선보였다. 또 올해 초에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바나나 우유맛도 선보였다.
말랑카우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출시 20개월 동안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봉지로 환산하면 약...
또 기존 밀크맛에서 딸기맛 제품을 추가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용기 제품도 선보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말랑카우 바나나우유맛’을 추가하면서 말랑카우의 연간 목표 매출액을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 ‘말랑카우 열풍’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라운제과는 마이쮸의 1위 수성을 위해 마이쮸 스무디맛을...
벌꿀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리'를 운영하는 엔유피엘이 자사 제품의 모방 판매를 금지해달라며 '밀크카우'를 판매하는 엠코스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심우용 부장판사)는 27일 엔유피엘이 엠코스타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밀크카우가 소프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조영철 수석부장판사)는 소프트리가 '밀크카우'를 상대로 낸 디자인권 침해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
소프트리는 지난해 6월 소라빵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얹고 그 위에 벌집을 올려놓는 모양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이를 '기본디자인'으로 등록했다.
이후 벌집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콘 아이스크림에 벌집을...
전자 스탬프 기능은 현재 스쿨푸드, 퀴즈노스, 홀리차우, 밀크카우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얍(YAP) 안기웅 부사장은 “모바일 스탬프는 소비자에게는 번거로움을 없애주고, 제휴사에게는 종이 스탬프를 발행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제휴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차별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벌집 아이스크림 업체인 소프트리의 홍보를 담당하는 홍보대행사 피알원 측은 “양봉협회의 이름으로 밀크카우의 벌꿀해명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프트리만이 양봉협회와 공식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유일한 업체”라고 주장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양봉협회 측은 이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양봉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배포한...
서브 스테이지인 밀크카우 카페 블러썸 하우스(MILKCOW café Blossom House/노루목야외극장 잔디주차장)의 헤드라이너로는 제이레빗, 킹스턴 루디스카,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슈가볼이 이름을 올렸으며, 유일한 실내 스테이지인 화이트 문 라운지(WHITE MOON LOUNGE/새라새극장)에는 소란, 글렌체크, 정준일, 로맨틱펀치가 확정됐다.
이 외에도 짙은, 솔루션스, 불독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