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는 경남 창녕군에 4400여 그루를 심었으며 지난해에는 경남 밀양시와 강원 고성군에 4500여 그루를 심었다.
LH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전국 산불 피해지역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탄소상쇄 숲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그간 LG유플러스는 밀양 산불(’22.6월), 포항 태풍(’22.9월), 홍성 산불(’23.4월) 피해 현장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소와 와이파이존 등을 설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이번 배터리 충전차를 출고함에 따라 구호현장의 주민은 물론 소방관, 군인 등 피해복구 인력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배터리 충전차를 전국 재난구호현장에 파견해 대민지원활동을...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서초구 주민에, 지난해 6월과 3월에도 경남 밀양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동해 등지에서 발생한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물품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도 지난해 7월 경기도 이천, 군포에 있는 물류센터를 통해 약 1억 100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 잡화 상품 등을...
하지만 공장에서 옮겨진 산불은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21일 오전 5시께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무자 24명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13분 대응 1단계에 이어 오전 6시 16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인근 산림으로 불이 옮겨붙었으나 헬기 등 소방 장비 89대와 인력 326명이 현장에 투입했다....
경남 밀양 한국카본 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불로 번졌다.
21일 오전 5시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현재 공장 1개 동이 전소됐고, 불이 확산하며 공장에 인접한 산으로 옮겨 붙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진화 장비 38대, 진화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밀양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기부했다.
KIAT는 지난 17일 경남 밀양시 기초 푸드뱅크에 즉석식품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밀양 인근 마을이 피해를 보고, 산림이 파괴됐다. 이에 KIAT는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품은...
2차관, 밀양산불현장 방문
△2022년 4월 인구동향
△2022년 5월 국내인구이동
23일(목)
△부총리 10:00 경제분야 규제혁신 TF(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KDI국제정책대학원, ODA 중점협력국과 개발협력 세미나 개최(석간)
△2022년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석간)
△2022년 7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6월 발행 실적
24일(금)
△기재부...
IBK기업은행은 밀양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해 매끼 300여 분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지난 3월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기업은행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헬기 47대와 진화인력 2300여 명, 장비 202대를 투입해 총력 대응을 펼친다.
앞서 밀양 산불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쯤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산 중턱에서 발생했다. 당시 밀양시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대기가 마른 데다가,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이 빠르게 확산했다.
밀양 산불 조기 진화를 독려하는 윤 대통령의 두 번째 공개 지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에도 “산불 확산 방향을 예측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주택과 농가 및 주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경북, 경남, 강원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총력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강인선 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산림청과 소방청 등 산불 진화 기관뿐 아니라 국방부와 경찰청 등 유관 부처가 산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
최근 발생한 밀양 산불과 관련해서도 재난대응 매뉴얼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전력설비 안전조치 동향을 공유하고 송전선로 등에 피해가 없도록 적절한 대응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는 박 차관은 현장의 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일이지만, 대부분 인간의 실수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고 관리자가 직접 나서서 책임을...
경남 밀양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인근 지역 군병력까지 동원됐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피해면적이 늘어났다.
산림청, 소방청은 해가 뜨기 시작한 2일 오전 5시를 조금 넘겨서부터 헬기 53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들어갔다.
오전 6시 기준 추정 피해면적은 649㏊(헥타르)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544㏊보다 피해면적이 100㏊ 이상...
경남 밀양시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건조한 날씨 탓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산불은 지난달 31일 오전에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산림청 발표 내용을 인용해 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산불 진화율이 62%라고 보도했다. 산불 영향구역은 544㏊로 나타났다.
산림청, 소방청, 경남도, 밀양시는 이날 인력 1700여 명을 동원하고 헬기 57대를 띄워 진화에 주력했다. 그러나...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57대와 진화대원 등 인력 1796명을 투입했다고 1일 오후 밝혔다.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후 현재 60%다.
산불을 잡기 위해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를 동원해 방화선을 구축했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특히 오전에는...
GS리테일, 컵라면ㆍ생수ㆍ빵 등 150인분 긴급 구호물품 전달삼양식품은 1만 여개의 라면과 스낵 긴급 지원
유통업계가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GS리테일은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시 교동에 있는 대피소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총...
31일 오전 발화한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이 잡히지 않고 있다. 산 아래 시가지 쪽으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밀양구치소 재소자들이 인근 교도소로 이송되는 등 피해는 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쯤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산 중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발화지점은 화산마을, 춘화농공단지 위쪽이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산림청 등 관계 기관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산불 진화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현재 소방청은 전국 소방 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소방청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등 4개 광역시도 가용 가능한 소방인력과 자원을 밀양 부북면 산불 진화에 투입하도록 했다. 산림청, 소방청, 경남도, 밀양시는 소방인력,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또 군 헬기를 포함해 헬기 30대를 띄워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2017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지난해 1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올 4월 강원 산불 사태 등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마다 소방관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법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쏠렸다.
본지에서는 29일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 법안을 발의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이번 법안 국회 통과의 의미와 소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