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후보로 출마한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해외주식으로 애플(15주), 테슬라(6주) 등을 보유 중이며, 국내 상장주식 두산에너빌리티(243주), 네패스(150주), LG디스플레이(79주), 삼성전자(55주), 현대차(35주), 테스(25주), 현대모비스(20주), 에이스테크(12주) 등을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다.
광주 서구 갑에 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삼성전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 온 말들로 알려졌는데요. 변 후보는 공식적으로도 윤 대통령을 1년 안에 조기 퇴진시키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정권 심판론을 통해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죠.
성사 가능성이 미지수인 ‘실제 공약’들도...
송 대표가 옥중에서 자필 편지로 제안한 더불어민주연합 합류 성사 여부에 대해선 “소나무당을 창당한 다음 날인 지난 7일 협상을 제안했는데, 오늘까지 공식 대답이 없다”며 “이재명 당대표가 송영길을 버린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소나무당은 이날 6명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소나무당이 영입한 인재는 △손혜원 전 국회의원...
이 조사에서 지역구 현역인 이 대표는 43%, 도전자인 원 전 장관은 35%를 각각 기록했다.(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p)) 8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이 대표 45%, 원 전 장관 4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95% 신뢰 수준에 ±4.4%p)
계양을은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5선을 지낸 민주당 ‘텃밭’이다.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이 대표가...
7일 공개된 송 전 대표 자필 문서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민주당에 보내는 소나무당 협상 제안문’이란 제목의 글에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와 황태연 권한대행은 소나무당이 더불어민주연합 참여에 관해 협상을 개시해줄 것을 민주당에 정식 제안한다”고 전했다.
그는 “소나무당은 (가칭)정치검찰해체당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창당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새정치연합은 당명 공모 절차를 거쳐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을 최종 5개 후보군으로 추렸다. 이에 최고위는 더불어민주당을 단일 후보로 당무위에 상정했다.
다만 약칭인 '더민주당'을 놓고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추후에 약칭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원외정당인 '민주당'이 있어 자칫하면 당명을 둘러싼...
약칭은 ‘더민주당’이며 새 당명은 오늘 열리는 당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날 최고위원회에는 5개로 압축된 당명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가 보고됐다. 공개모집된 5개 당명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희망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이 있고 의견 수렴을 통해 이 같이 결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당명이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중에 하나로 이번주 안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3월 안철수 세력과 김한길 당시 대표의 민주당과의 통합 때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이름이 바뀐 지 1년9개월여만에 ‘민주당’이라는 명칭을 회복하게 되는 셈이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27일...
이 가운데 3차례의 심사과정에서 살아남은 5개 후보는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이다. 당명 공모 작업을 총괄하는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손 위원장은 '민주'라는 단어를 넣지 않으려 했지만, 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에 모두 이 단어가 포함돼 있어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