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1만9675㎡)을 비롯해 주거, 공공기숙사, 생활SOC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족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열린공간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사업 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2028년까지 본사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개발사업 일부 보유 및 운영의 적극적 추진과 공공기여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한다....
기숙사비는 월 15만 원으로, 평균 30~40만 원 선인 서울시 내 사립대 민자 기숙사 대비 절반 이하다.
건물 저층부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체육시설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배치해 지역사회에 열린 시설로 조성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다른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대학생...
부지 매입비와 토지 사용료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 기숙사 이용비는 1인당 약 15만 원(2인실 기준) 수준으로 일반적인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약 40만 원 내외)보다 저렴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는 2017년에도 국유재산 부지를 제공해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개관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민자철도역사...
환경 시설, 대학 기숙사, 어린이집 등 8개 국민 생활 밀착형 민자사업(6000억 원)은 다음달까지 착공한단 방침이다.
아울러 민자사업 추진 단계별 최대 허용기한을 제한해 민자사업에 속도를 붙이겠다 계획이다. 민자적격조사 기간을 당초 최장 3년에서 1년으로, 실시협약 기간은 26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인다. 이에 따라 오산~용인 고속도로(1조 원)는 착공 목표가...
(수서역)
△기숙사형 청년주택 1호 사업 추진(석간)
△지방분권강화를 위한 제도 견인
◇공정거래위원회
28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설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29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9:15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인터뷰(CBS)
△선불식...
(수서역)
△기숙사형 청년주택 1호 사업 추진(석간)
△지방분권강화를 위한 제도 견인
◇공정거래위원회
28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설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29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9:15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인터뷰(CBS)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국립대 민자기숙사와 같이 부가세 ‘영세율’을 적용하도록 법안을 개정하고, 지방세 역시 현행 일부 감면이 아닌 전액감면을 추진해 기숙사비 감면과 세제 혜택을 동시에 주는 방법으로 간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대학생이 주거 빈곤에 발목이 잡히면 연쇄적인 주거 빈곤층에 머무를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수도권의 한 대학교 민자기숙사를 놓고 건설사와 대학교가 대립하면서 애꿎은 기숙사생들이 피해를 입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민자기숙사를 짓고 운영을 맡고 있는 건설사는 기숙사 운영으로 인한 적자폭을 감당할 수 없어 겨울철 실내온도를 낮추고 정수기 및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제공을 철회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9일 교육·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대학교의...
270실 규모의 기숙사를 포함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식산업센터를 특화하기 위해 △ 수요가 풍부한 입지 선정 △ 수요층 니즈에 따른 맞춤 설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 차별화 등의 전략을 수립했다.
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은 “이제 건설사도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사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디벨로퍼 역량이...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등은 지난해 10월 연세대 등을 상대로 민자기숙사 설립과 운영 원가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하지만 대학들은 경영‧영업상 비밀이라며 청구 내용 대부분을 비공개 처분했다.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등은 “대학은 공적기능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준하는 기관”이라며 “이런 취지로 교육 관련 기관도 정보공개를 적극 해야 할 의무를...
또한 현재 33만명에 달하는 대학원생들도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학생 및 청년 단체들은 학자금 대출 이자율 인하와 더불어 △100만원에 달하는 입학금 △민자기숙사 비용 △졸업유예 등록금 △계절학기 등록금 인하 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34만원에 이르는 현재 민자기숙사비 보다 월 19만원이 저렴한 비용이다.
학생종합복지센터는 이외에도 지역학생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 대학생 사회봉사는 고양시 및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 등과 협업을 통해 이뤄지며, 멘토링, 학습지도, 금융교육, 학자금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행된다....
남궁 근 총장은 “이번 기숙사 건립으로 학비 경감은 물론, 지방 우수학생 및 외국학생 유치가 더욱 수월해 졌다”고 말했다.
조봉래 사무국장은 “제4생활관은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입주 가능하며, 서울과기대는 기숙사 총 수용인원 2580명으로 재학생의 20%이상을 수용, 서울소재 국공립대 중 상위 수준의 기숙사 수용률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는
1인실 기준 52만 1000원입니다.
이들 모두 신축 민자 기숙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숙사 신청이 꺼려진다'는 학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이 임대사업 나섰나", "기숙사가 아니라 호텔을 지어놨네"
이런 푸념이 나오고 있죠.
지방에 사는 학부모는 애가 탑니다.
한 학기 월세가 등록금 못지...
이밖에도 정 후보는 원룸형과 기숙사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새벽출근(얼리버드) 시민들에겐 버스·지하철 요금 할인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후보는 안심주택 8만호와 소형주택 20만호 공급지원, 상가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 조례 제정, 주택바우처 예산 10배 확대 등을 약속했다.
◇ 세월호 여파 속 ‘안전’ 경쟁도 = 세월호 참사 발생 후 시내에서 발생한...
언제부턴가 대학교 기숙사는 민자가 많아졌다. 웬만한 월세보다 학교 기숙사 비용이 더 비싸다. 그마저도 치열한 경쟁 탓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또 수요가 많다 보니 3평 남짓한 고시원 월세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대학생들이 점점 갈 곳을 잃고 있는 셈이다.
상황의 심각성은 정부에서도 인정했다. 때문에 대학생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대학생...
특히 입주 학생들은 기존 사립대 민자기숙사비(평균 34만원)에 비해 40%이상 저렴한 월 19만 원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ㆍ교육부는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공급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2013~2017년까지 5년간 대학생 약 8만여 명(2017년 대학생 주거지원율 25%)에게 저렴한 주거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 1학기에는 단국대 행복기숙사를...
이에 따라 기숙사비가 월 19만원으로 기존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월평균 34만원)의 44% 수준으로 저렴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단국대 공공기숙사’ 이날 개관식을 갖는다. 연면적 1만3205㎡ 규모(수용인원 928명)로 공사비 192억원이 투입됐다.
조일환 교육부 교육시설담당관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학 기숙사 건립...
이는 현재 사립대 민자기숙사비(평균 32만원)보다 4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정부는 저조한 기숙사 수용율 및 대학가 주변의 비싼 원룸·하숙비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8만여명 추가수용을 목표로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대학생 기숙사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행복주택의 일부를 대학생에게...
올해 안으로 12개 사립대에는 공공기숙사 건설자금을 지원하고 19개 국립대에 임대형 민자방식(BTL) 기숙사를 건설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대학평가시 기숙사 확보율 반영을 확대해 기숙사에 대한 대학들의 투자를 유도하고 저소득층 입주학생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기숙사비를 인하하는 등 소득수준에 따라 기숙사비를 차등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