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5일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단은 경기도민을 대표해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 평가하고 도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평가단 구성은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도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별·성별...
보성그룹이 전남도와 함께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민선 8기 1호’ 외국인 투자를 끌어냈다. 이번 투자유치는 민·관이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보성그룹은 지난 21일 미국 켄자스시티에 있는 블랙앤드비치 본사에서 다이오드벤처스와 EIP자산운용의 합작법인인 TGK...
검증된 저보다 아무래도 그분이 취약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0년 7월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한 염 시장은 수원 최초로 연이어 3선에 성공한 뒤 지난달 14일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함진규·심재철 전 국회의원이, 진보당에서는 송영주 전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민선 5기부터 12년째 용산구청장에 재임하고 있는 성 구청장은 용산 개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용산 개발은 국가 위상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용산공원 조성에 맞춰 녹지축을 동서로 연결하고, 경부선 지하화 프로젝트까지 용산지도를 넘어 서울지도를 바꾸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용산정비창 부지는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17∼19대에 걸쳐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노 실장이 충북지사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민선 5기부터 3선에 성공한 이시종 현 충북지사의 임기는 1년 9개월 남았다. 연임 제한에 걸려 다음 선거 재출마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여권에선 노 실장을 유력한 차기 충북지사로 꼽고 있다. 다만 노 실장은 여전히 지사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함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 당선인은 민선 5기 인천시장(2010∼2014년)을 지냈으며 계양구 분구 이전인 2000년 16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됐다. 갑ㆍ을로 선거구가 나뉜 2004년 이후에도 계양을로 출마해 17대ㆍ18대ㆍ20대에 이어 21대 총선까지 5번째 승리를 거뒀다.
그는 “코로나19는 우리와 전 세계에 엄청난 고통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기회도 될 수 있다고 본다. 문재인...
2012년 6월 27일 안희정 전 지사는 도지사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5기 2년 동안 우보호시(牛步虎視)의 자세로 일해왔다"며 "2년 전 제36대 도지사로 취임한 이후 야당의 진보적 젊은 도지사로서 우보호시의 자세로 도정의 연속성 유지와 주권자의 권리 회복, 생동감, 생산성 높은 도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우보호시는 '소처럼...
민선 5기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2011년부터 서울시의 공원 정책은 다수의 생활 밀착형 공원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기존처럼 대형 신규 공원 부지를 발굴하기보다는 버려진 공간이나 자투리 부지를 활용하고, 도보 10분 이내 생활권에 공원녹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는 등 ‘도시재생적 관점’의 공원 만들기에 주목한 것이다.
어느 동네에나 흔히...
“민선5기 취임 후 지금까지 추진한 많은 정책 중에 특히 구민 안전 정책을 가장 우선적으로 실현해 그에 따른 변화와 성과를 거뒀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전형적인 수해지역이던 광진구는 민선 5기부터 구정의 기초를 재난예방에 두고, 수방대책을 완벽하게 수립해 지금은 수해가 전혀 없다. 국지성 집중 호우에 원활하게 빗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구는 지난 2008년...
강북구는 2010년 청렴도 평가가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민선 5기 이래 단기간에 2012년 2등급 ‘우수구’에 이어, 2014년에는 서울시 종합 청렴도 평가 1등급 ‘최우수구’로 올라섰다.
이번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은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인프라 구축 △부패·공익신고 보호 및 활성화 △직원참여 청렴성과...
강남구는 "민선 5기 이후 지속된 우리 구 옥상간판 신규설치 금지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민원을 또 반려했다.
업체는 정식으로 전광판 신규 설치 신청서를 다시 냈으나 강남구가 재차 불허하자 2013년 행정소송을 내 승소했다. 그러나 강남구는 법원 판결 이후에도 "도시미관 훼손과 환경 저해가 불가피하다"며 업체의 요청을 무시했다.
그...
공약이행에 소요되는 재정만 16조6485억원이 넘어 민선5기(11조6885억원)보다 5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이 중 국비추진 사업이 12조1475억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72.96%를 차지했다. 국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무려 21.44%나 높다.
도비는 전체 사업비 중 5.55%(9245억8000만원)에 그쳐 전국 평균보다도 7.92% 낮다.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이 지사가 실현 가능성이...
민선 5기 4년간 추진한 대표적 사업 성과로 그는 1998년 이후 중단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부활과 한국농어촌공사 수변개발사업에 탑정호가 선정된 것 등을 꼽았다. 또 애초 계룡, 대전, 세종, 청주공항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계획도 논산까지 포함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올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로 정부예산 확보를 언급했다. 올해 논산시 예산 5732억원...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동반성장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산업통산자원부와 각종 기관에서 조사한 평가자료 등을 취합하여 선정한 것으로 민선5기 이후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에 주력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논산시의 설명이다.
박 시장의 민선 6기 체제가 출범한 지 4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지난 5기에서도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SH공사 부채 감축으로 곤욕을 치른 박 시장이 이번 체제에서는 어떤 파트너와 함께 이 난국을 헤쳐 나갈지 주목된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전셋값과 전세물량 부족 등으로 주거난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줘야 할 것이다. 박 시장이 향후 4년간의...
이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환경청∙교통부 행정사무관, 경기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및 환경국장, 민선 과천시장 3∙4∙5기 등을 역임했다.
대교문화재단은 1991년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대한민국의 올바른 교육문화 조성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교육 및 문학활동 지원, 장학지원, 사회봉사활동 및...
‘서울희망플랜 2.0’은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이란 비전과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쉬는 도시 4대 정책목표 아래 13개 분야의 구체적인 핵심과제를 담는다 핵심과제는 민선6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되는 사업들로, 박원순 시장 공약사항과 민선5기 주요 사업, 새롭게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어 ‘구체적 계획 없는 말뿐인 공약’(22.5%), ‘중소기업 지원 비중 너무 적음’(22.0%), ‘민선5기 때와 차별화된 정책이 없음’(12.1%)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공약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민선 6기 출범 후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56.7%)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54.9%)은 높게 나타났다.
박해철 중기중앙회...
투명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군수는 민선5기 추진한 굿뜨래 제2창업 및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사업, 백마강 수상관광 등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군정운영으로 군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군수는 “앞으로 새로운 부여의 미래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해 군민께 행복과 지역에 희망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