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직무대행은 회의가 끝난 뒤 '순직해병특검법 거부 강력규탄·민생개혁입법 수용 요구 야당-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지금 윤 대통령은 무능한 독재자의 길을 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모든 부정한 권력과 독재권력의 최후처럼 파국만이 기다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미리 답을 짜 맞춘 듯한 경찰 수사결과 발표가...
박 원내대표는 당시 상황을 의식한 듯 “국회 의사결정 방식도 과감히 바꿀 때”라며 “지금처럼 한 정당이나 소수 의원이 강력히 반대하면, 시급한 민생현안 입법이건 중요한 국가의제 입법이건 기약 없이 지체되어 식물국회라고 비판받는다”고 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온라인플랫폼법 △표준운임제 △한국판 IRA △횡재세 등 입법도 예고했다. 또...
역대 대통령들은 아들들과 형님을 구하기 위해 측근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거나 검찰 수사팀을 해체시키지 않았습니다. 그게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골간이고, 민주화가 이뤄낸 성과였기 때문입니다.
이 정권은 우리가 지난 30여년 간 쌓은 법치주의를 일거에 무너트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 장관, 그 후과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십니까?
권력의 힘으로...
법안 통과에 야당의 동참을 이끌어내야 할 더불어민주당마저 제2의 ‘김이수 사태’를 막고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구하기’에 올인하고 있어 입법 심사는 뒷전으로 밀릴 공산이 커졌다.
국회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전체회의를 가동해 각각 ‘공익신고자 보호’ 개정안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 ‘주택법’...
중소기업계의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참여인원이 15만명을 넘어섰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서명인원은 오프라인 12만749명, 온라인 2만9905명으로 총 15만654명으로 집계됐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본회에 접수된 15만명의 서명은 경제활성화와 민생살림이 나아지길 바라는 중소기업과 서민의 간절한 외침”이라며...
15년 만에 찾아온 살을 에는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고향 가는 바쁜 걸음도 멈춰선 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100만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였습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하루빨리 이겨내기 위해
하나 된 힘을 보이자는 국민의 눈물이자, 절규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난 설 명절에 지역 곳곳을 돌며
우리 경제에 대해 많이...
이어 “15년 만에 찾아온 살을 에는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고향 가는 바쁜 걸음도 멈춰선 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면서 “이것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하루빨리 이겨내기 위해 하나 된 힘을 보이자는 국민의 눈물이자, 절규”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국회에 제출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인원이 서명운동 개시 1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오전 9시20분 기준 총 서명 인원이 101만2843명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
5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총 서명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했고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총 서명 인원은 101만 2843명을 집계됐다.
온라인을 통해서 27만 9367명이 서명했고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
4일 한전에 따르면 조환익 사장이 지난달 22일 발전자회사 및 그룹사 사장단 11명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 참여한 데이어, 차장급 이상 간부들도 자율적으로 서명에 나서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중국 경기 둔화로 수출이 하락하고 소비가 감소하는 등 한국경제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경제활성화...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경제 살리기를 고민해도 모자를 판에 국회는 마비돼 있고, 국회를 설득해야 할 대통령은 18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대통령에 이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1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과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가 도와 달라”며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국회에...
많은 분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으로 목소리를 내고 계십니다.
교육감과 지방의회도 더 이상 아이들을 희생시키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나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호소드립니다.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과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가 도와주십시오. 마음껏 일한 후 결과로 평가받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구조개혁을 완성하고...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입주기업과 함께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김기원 경영자협의회장은 “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조속한 입법을 요구하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거세다”며 “전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서명운동에...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서명자가 25만3000명, 오프라인 서명자가 28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10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서명은 전국 71개 상의 및 서울 25개 구상공회 서명자가 4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9만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지난 27일부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백만두 회장은 “산업단지에 집적해 있는 중소 입주기업들이 경제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며 "국제적인 경제 불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9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단체가 주도하는 서명운동이다. KIAT 외에도 한국기술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 중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유관단체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움츠러든...
한진그룹이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 등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 입법을 위해 서명에 참여했다.
한진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자율 참여 방법을...
KCC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KCC는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초동 KCC 본사 건물 1층에 설치한 서명운동 부스를 통해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시행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본사 로비에는 주요 임직원이 다수 참여해 자필 서명을 했으며, 경제활성화...
GS그룹 임직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GS는 25일 경제 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 처리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의 뜻을 모으는 서명운동에 임직원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라는 경제계의 공통된...
중소기업중앙회는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이 중소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단체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에 마련된 서명부스를 찾아 서명했다.
서명에는 박 회장과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