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달 24일 그룹사 첫 PBV ‘ST1’ 출시ST1을 PBV 대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설명다양한 사업 활용 강조…기아와 PBV 경쟁도 피해
현대자동차가 그룹사 최초로 목적기반차량(PBV) ST1을 출시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ST1을 ‘PBV’ 대신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 그룹사인 기아가 올 1월 열린 ‘CES 2
현대차, 23일 그룹 첫 PBV ‘ST1’ 공개·출시개발 과정에서 물류·유통 기업 의견 담아냈다“ST1, 다양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약 300km 주행…카고 모델 5980만 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그룹의 첫 양산형 목적기반차량(PBV) 모델인 ‘ST1’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ST1 개발을 위해 여러·물류 유통 기업과 협력했다고 소개하며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ST1 신차 발표회에서 현대차 정유석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민상기 PBV사업실 실장, 오세훈 PBV Development실 상무가 ST1 카고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는 24일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 샤시캡을 기
글로벌 R&D 특별위원회, 첫 회의 개최16명 민간 위원 포함 총 23인으로 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7일 오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글로벌 연구·개발(R&D) 특별위원회(이하 글로벌 특위)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특위는 범부처 컨트롤타워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위원장을 맡아 총괄하며,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및 전략적인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투데이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다양성이 존중되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평등의식을 갖고 함께 나아감으로써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25일 원내 대강당에서 제10대 이홍기 건국대학교 의료원 의료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민상기 건국대 총장,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우리를 신뢰하고 찾아오는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존재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건국대학교와 자율주행 배달 로봇의 상용화 및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 협력을 위한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과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
LG전자가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연구하기 위한 전문 연구소를 세웠다. 이를 통해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17일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 ‘식품과학연구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 세계김치연구소 하재호 소장 등이 참석했다.
190평
농협금융이 신임 사외이사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농협금융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 3명 중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 이기연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2명을 임추위 멤버로 구성했다. 지금까지 임추위에 포함됐던 민상기, 전홍렬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로 임추위에서 빠졌다.
이로써 이준행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농협금융지주는 2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기연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추천했다.
이날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자는 3월 말 임기 만료되는 기존 이사 3명(민상기, 전홍렬, 손상호)의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다.
이기연 후보자는 1958년생 전남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발전에 발맞춰 금융의 모습과 역할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산적 금융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추위를 열고 차기회장 인선작업을 시작한다. 대표이사 임기 만료 40일 전에 이사회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는 내부 규정과 현재 진행 중인 사외이사 교체 작업 등의 변수를 고려해 시기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이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19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임추
농협금융은 사외이사 4인 중 3명을 교체키로 했다. 이로써 기존 사외이사 중 정병욱 사외이사만 남게 됐다.
농협금융은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3인(민상기ㆍ전홍렬ㆍ손상호)이 연임 권유를 고사하며 용퇴 의지를 밝혔다고 7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3월초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외이사 후보군 압축부터 후보자 선정 등
이달 말 예정된 금융지주사 주주총회가 최고경영자 연임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노동이사제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민감한 이슈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총에선 국내 4대 금융지주사(KB·신한·하나·농협) 가운데 수장 2명의 연임 여부가 판가름 난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나란히 3연임에 도전한다. 큰 폭의 사외이사
농협금융지주가 26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NH농협은행장을 선임한다.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22일 열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차기 농협은행장에 유력시 되는 가운데,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과 박규희 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지주는 2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
농협금융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두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5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4일 열리기로 했던 4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미뤄졌다. 인선 일정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농협금융은 27일 열린 3차 임추위에서도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캐피탈 농협손해보험 등 4개 계열사 쇼트리스트를 구성하기로 했으나 발표를 연기했다.
농협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