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로 한 의사들의 단일 대오가 정부를 상대로 싸울 때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회원들을 이끌 수 있는 그런 회장이 현시점에 가장 필요하다"며 자신이 투쟁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의대 증원을 비판하는 과정에서는 "지방에 부족한 건 민도(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의 정도)"라고 했다가 지방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민도를 운운하기 이전의 문제이며 솔직히 이쯤 되면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끝을 맺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WWUK의 발언에 “자발적으로 모인 행사에서 일어난 사고가 왜 대통령의 탓인지 전혀 모르겠다”, “무례할지 모르지만 이렇게까지 다수의 사람이 죽게 된 건 국민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하면 이런 국민성이 나오는지...
이 후보자는 블로그에서 고(故) 전두환 씨를 '경제 대통령'이라고 칭하고, 일본식 한자어인 민도(民度)를 사용하는 등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또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에 따른 비판, 중소기업 과잉 상태 등을 주장해 논란이 됐다.
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이 후보자는 증거 인멸이나 다름없는...
지금 우리 국민들의 민도는 그렇게 낮은 수준이 아니다. 좀 솔직해지고 겸허해져야 한다. 이런 주장을 내뱉는 여권의 오만함은 아직도 하늘을 찌른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들면 그 순간 진다”고 말했다. 골프는 모르지만 적어도 선거는 오만함에 단죄를 내리는 성격이 확실하다. 여권은 걸핏하면 ‘촛불의...
왜냐하면 정부가 원래 공약사항도 문화융성 또 그런 것을 만들어서 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민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같이 이렇게 해서 문화융성이라든가 창조경제라든가 그것을 정부 시책으로 잘 펴 보자, 그리고 또 특히 그런 문화 쪽이나 창업할 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지원을 하면 워낙 우리나라 그런 문화적인...
불난집의 부채질의 정체 공개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에서 아이돌들 편견 깨는 듯" "복면가왕 불난집의 부채질이 민이었어?" "복면가왕 민도 노래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앞으로 큰 배우가 되지 않을까"라며 민을 칭찬했다.
전도연 김우빈 극찬에 이어 그녀가 칭찬한 배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김우빈 극찬이라. 전도연이 눈 여겨 보는 사람은 다 뜨는 듯" "전도연 김우빈 극찬, 서우랑 민도 칭찬 받았었구나" 전도연 김우빈 극찬, 김우빈 좋겠네!! 상속자는 본방사수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소 다로 부총리가 ‘나치식 개헌’을 언급했는가 하면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은 축구 한일전에서 붉은악마가 내건 현수막 내용을 문제 삼아 한국민의 민도를 언급하는 상식 이하의 태도를 보였다.
또 정부 차원에서 독도에 관한 첫 국민여론조사 결과 발표,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의 사용 공식화, 항공모함 이즈모 진수 등 종전일을 앞두고 과거로 회귀하고...
‘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은 최근 일본 문부과학상이 민도(民度)를 운운하며 한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데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원유철·강창일·김을동·유기홍 의원 등 여야 의원 98명으로 구성된 역사교육 의원모임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욱일기는 모른척 하고서 한국의 민도를 운운하는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명백한...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상은 30일(현지시간)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 한·일전과 관련해 “한국인 ‘민도(民度)’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가 전날 나치식 개헌을 거론한데 이어 망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시모무라 문부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일전에서 한국 응원단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6일 오전 온라인 상에 MBC 새 일일연속극 ‘그대없인 못살아’(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에서 정신과 의사 ‘민지수’ 역을 맡은 박선영과 영화감독 지망생 ‘김민도’ 역의 박유환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연출 민도가 영화촬영을 마친 뒤 지수와 촬영 소품이었던 턱시도와 베일을 입고 모의 결혼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