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싸늘한 공기가 감지된 것은 사회를 민경욱 의원이 새보수당 출신 정병국ㆍ이혜훈ㆍ오신환ㆍ유의동 의원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이언주 의원 등을 앞으로 불러내 '인사말'을 요청하면서다.
민 의원은 "나오실 때마다 의원님들 환영해주시길 바란다"며 "(옛 국민의당 출신) 김영환 최고위원도 나와달라"고 말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김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며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 한 잘못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민 대변인은 “집값만은 잡겠다며 서민들이 빚을 내어 ‘내 집 하나’...
하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출석하지 않자 시작부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의사진행발언에 나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코레일 사장이라면 사고원인에 대해 질책 받을 것은 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 놓은 뒤 사퇴해야 한다”며 “차기 총선만 생각하고 사퇴하는 극도의 무책임한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민경욱 전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직한 후 20일째 공석이었다.
정연국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했다. MBC 런던특파원, 사회2부장, 선거방송기획단장, 취재센터장 등을 거쳤으며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춘추관장 자리 역시 전광삼 전 관장이 총선...
청와대가 5일 내년 총선 출마 예상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박종준 경호실 차장과 민경욱 대변인이 이날 사의를 표했음을 공식화 하면서 이들 외에 추가로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할 참모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두 사람(박종준·민경욱) 외에 추가로 거취표명을 할 사람은 청와대에서 없을 것"이라며 "더 이상 청와대에 근무하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5일 사의를 표했다.
SBS 앵커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은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 이름을 달고 박상은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중구·동구·옹진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변인은 신흥초등학교와 동인천중학교,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행정학를 나와 같은 대학 국제학대학원을 수료했다. 공보처...
여권의 한 관계자는 “지위고하를 떠나 오늘 사의를 밝힌 민경욱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 차장 외에도 출마자가 더 있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공직자가 총선에 나가려면 선거일인 내년 4월 13일의 90일 전,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은 120일 전에만 사퇴하면 된다.
따라서 청와대 인사들의 경우 내년 1월 13일까지만 사퇴하면 출마의 길이 열리기 때문에 출마 가능성은...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 차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 대변인과 박 차장이 개인적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민 대변인은 인천 지역, 박 차장은 세종시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 외에 추가적으로 거취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17년 만에 노동개혁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올해 2월13일 이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17년 만에 노동개혁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올해 2월13일 이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이 차관급 인선안을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현직자들이 사의를 표명한데 따른 후속 인사”라고 밝혔다.
김경환 신임 국토부 1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중앙고,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서강대 경제학 교수와 한국주택학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위원 등을...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조윤선 정무수석이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박 대통령도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윤선 정무수석은 공무원연금 개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조윤선 정무수석의 사의를 수리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 오전 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박 대통령은 그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의 뜻을 밝혔다.
조 수석은 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사퇴의 변에서 “공무원연금개혁이 애초...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조윤선 정무수석의 사의를 수리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 오전 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박 대통령은 그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두 번째 방문국인 페루에서 이 총리의 사의표명과 관련해 보고를 받은 뒤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내 주기 바란다”면서 “지금 경제 살리기가 무엇보다 시급한 만큼 국회에서도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해...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아마 오늘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후임 비서실장이 발표되면 김기춘 실장의 사의가 수용된 것으로 알려진지 열흘 만이다.
청와대가 이날을 인사발표 디데이로 정한 건 내달 1∼9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앞두고 비서실장 인선을 매듭지음으로써 집권 3년차 국정의...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아마 오늘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임 비서실장으로는 삼성물산 회장과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 한국경제학회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낸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거론된다.
또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한승주 전 주미대사...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김기춘 비서실장의 후임 실장 인사를 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3월1일 중동 4개국 순방 이후로 인선이 늦춰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출범 2주년인 오는 25일 이후에 후임 비서실장 인사가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도 “지켜보자”고만 했다.
민 대변인은 박...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역시 브리핑에서 “비서실장 그동안 몇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께서 받아들이신 것으로 안다”며 “후임 비서실장은 설 연휴 지난 뒤에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서실장 교체시기는 설 연휴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미 김 실장의 사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교체가 예상됐음에도 지연시킨...
靑 민정수석 사표 수리 관련,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김 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 수리돼 오늘자로 김영한 靑민정수석이 면직처리 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뒤 임명된 민정수석들의 임기는 1년이 채 안 된다. 초대 민정수석인 곽상도 전 민정수석은 정부 출범 초기 고위직 인사들의 낙마,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