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5G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6개로 추가해 투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5G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에 사전진단부터 진출준비ㆍ현지진출ㆍ투자유치ㆍ정책연계 등 5가지 시스템을 구축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조한교 이사는 “올해 목표가...
또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2024년 5개소)를 단계적 확대하고, 지자체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펀드 조성 시 지역 소재 투자·보육 전문기업에 우선 위탁 운용하기로 했다.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관련 항목 신설도 추진한다. 지역 투자·보육 전문기업이 보다 많은 운용 경력을 축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전국에 있는 청년 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지만, 수도권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수도권 및 강원권 소재 청년 창업자로 신청을 제한한다.
2월 5일까지 신청 및 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3월 중순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3월 말 이후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1개소, 서울)는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기부는 민간주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대전에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올해는 민간주도형 청창사 3개소(부산, 경기, 제주)를 추가 설치하고, 투자전담 운영사도 도입했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창업기업의 경영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서 투자 유치라는 소기의...
청년창업사관학교민간운영사 4곳과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민간운영사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민간주도형 청창사는 투자 재원과 사업화지원 역량을 갖춘 민간운영사가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직접 선발하고, 교육‧코칭 등 특화 프로그램부터 투자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까지 제공한다....
중기부는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와 디지털전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확대한다. 디지털전환 교육 전담 운영사를 신규 도입한다.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시범 도입됐다. 올해부터 경기북부와 부산, 제주까지 확대해 총 4개를 운영한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작년에...
“청년 테크스타 보증 규모를 2026년까지 총 2조 원 규모로 늘리고,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에서 청년 창업자 8명 및 민간운영사 등을 만나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청년정책...
특히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학사제도 개편으로 대학생 창업을 촉진한다. ‘청년 창업’ 지원은 박근혜 정부 고용정책의 핵심이었다. 다만, 당시의 청년 창업은 푸드트럭 등 특정 대면서비스업에 쏠려 업종 과밀과 줄폐업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 고용부는 재정일자리 재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 대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
중진공은 올해 대전에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도입했다. 해당 운영사는 직접 입교생을 선발할 수 있고, 투자도 전담한다. 투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ㆍ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직접 투자부터 연계 투자까지 책임지는 투자 특화형으로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창업 기획자(AC) 또는 창업초기 펀드 운용사 등 투자 재원과 창업 사업화 지원 역량을...
이번에 개소하는 12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이 창업자 양성을 주도하고 중진공이 창업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였다. 민간운영기관은 자율성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창업교육과 제품개발 코칭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유치 등을 전담하여 청년들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개최된 개소식에서는 청년창업자들과...
주요 사업 내역으로는 창업 지원 강화 프로그램인 창업사관학교가 432억 원 증가한 972억 원을 기록했고,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인 팁스(TPIS) 사업이 495억 원 증가한 1627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모태조합출자도 500억 늘어난 2500억 원을 기록했다.
소상공인ㆍ전통시장 분야는 올해 예산 대비 2327억 원(44.8%) 증가한 751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