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인 라운드테이블에는 안랩 외 크라우드스트라이트, 팔로알토네트웍스, 포티넷, 시스코 등 다수 글로벌 보안기업이 참가했다.
강 대표는 “디지털 혁신은 경제 발전을 촉진하나 동시에 기술 격차·불평등·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지속할 수 있는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요 인프라 보호를...
또한 방송·미디어 산업을 대표하는 공공·민간기업 6개 사도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방송·미디어 산업 생태계가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갖기 위해서는 국내 방송제작사가 세계적인 방송콘텐츠 IP를 보유하는 사례가 많아져야 한다는 전략펀드의 취지와 시의성에 공감하여,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사업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방송·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이번...
또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제조혁신펀드를 활용해 전문기업이 성장에 필요한 자금과 투자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혁신제품 지정과 테크서비스 수출지원을 확대한다.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재외공관협의체에서 현지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현지에서 중장기적인...
다만, 기보는 민간 기술신용평가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술금융(은행의 대출용 TCB평가, IP담보대출용 평가, 기술평가기반 투자용 평가)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신용정보업 허가를 계기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용정보산업의 발전과 벤처기업 및 기술혁신기업에 대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중소제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넘어 스마트제조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인식하고 육성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데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초일류 제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산업 각 분야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며,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지정과 육성으로...
벤처기업협회는 벤처 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선정' 사업 공모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선정 사업은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벤처 창업생태계 발전과 성장을 이끄는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벤처 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우주 표준 및 인증체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우주기술 발전과 우주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들 부처는 표준화를 통해 민과 군의 수요를 모아 그간 외산이 주류였던 우주산업 소자 및 부품의 국산화와 국내 부품기업 육성에 힘을 더한다.
구체적으로 민과 군에서 공통으로...
및 민간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Wh(와트시) 등 설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는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했다.
계통안정화용 ESS는 전력망 건설 지연에 따른 발전제약을 완화(최대 1GW(기가와트)) 시키고, 향후...
아울러, 글로벌 기업 협업·실증을 통한 국산 AI반도체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4년간 민간은 AI 분야에 총 65조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정부는 민간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대규모 펀드 조성 등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또 정부는 산업ㆍ공공ㆍ사회ㆍ지역ㆍ국방에 이르는 국가 전반 AI...
2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한일 양국은 2030년대부터 화력 발전을 위한 연료 분야 협업을 구축 중인 가운데 민간 분야에서도 협업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두 회사의 협약을 보도했다.
지난해 한일 양국은 원료 조달망 구축 협력 계획을 세웠다. 양국 모두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수소의 활용도...
한국의 기업도 우주 솔루션, 즉 3차 산업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에도 실력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다"라며 "우주청의 역할이 확대되고, 공공과 민간이 든든한 협력 관계를 형성해 실력으로 입증할 수 있는 회사들이 세계 우주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PC CEO북클럽 총괄디렉터 정갑영 고문은 우주시대...
이날 포럼은 유관기관 및 전문가, 신고‧등급제 참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건물 에너지사용량 신고현황 분석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건물의 자발적인 참여 및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의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k-스펙트럼 펀드는 위성통신, 모빌리티, 무선충전 등 유망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해 전파기업 창업 및 스케일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펀드 재원은 전파 사용료 일부를 활용해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이는 기획재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 이동통신 기지국 추진 내용도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친환경...
또한,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고, 현장 소통과 제도개선 지원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특구지정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특구의 특성과 사업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민간 전문가로, 분기별로 실증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특구와 중기부...
발행된 자금은 한국기업평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태양광 발전사업,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연료전지발전 및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에 지원된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지원 대상도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기술발전 속도를 현실이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 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전문가들은 법과 제도를 현실에 맞추고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2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신생 혁신기업들이 규제로 인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활용한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는 ‘닥터나우’는 최근 국내에서 최신...
최 부총리는 "기회발전특구 창업·이전 기업에 대한 공제 한도를 폐지하는 등 기업상속 세제 지원을 확대해 기업 밸류업을 촉진하고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를 3년 연장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처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인재와 기술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최 부총리는 "고숙련 엔지니어 부족, 해외 유출 등에 따른 첨단분야...
권재한 농진청장은 “농진청과 각 지역 연구기관, 민간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자립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발굴한 만큼, 이를 추진할 동력이 필요하다”며 “향후 지역특화작목 산업이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의 협력을 다방면에 걸쳐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균형발전 사전협상제를 적용해 용적률은 1.2배 상향하고, 공공 기여량을 최대 1/2까지 완화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기업이 원하는 만큼의 용도지역 종상향과 허용용도 자율 제안 등을 허용해 민간 주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은 창조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