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그건 너무 작잖아~”라고 말하며 아쉬워하자 추사랑은 또 다른 미키 마우스 수영복을 건네며 변치 않는 ‘미키마우추’임을 인증했다.
이어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데이트에 신난 추사랑은 ‘따봉 댄스’를 선보였다. 추사랑의 폭풍 애교에 녹아버린 할머니는 부지부식간에 추사랑의 ‘따봉 댄스’에 동참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출구...
추사랑은 앞서 화제를 모았던 ‘미키마우추’에 이어 ‘미니마우추’로 변신했다. 지난 오키나와 수영장에서 귀여운 수영복 모습을 공개했던 추사랑이 한국을 방문해 찜질방 스파를 찾은 것이다.
평소 운동을 싫어했던 추사랑은 유일하게 수영을 좋아했다. 추성훈은 전 수영 국가대표였던 할머니를 언급하며 사랑이가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추성훈 품에 안겨 또박또박 한국말로 “한국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사랑은 특유의 미소와 함께 분홍색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고 있어 '미키마우추'의 면모를 과시했다.
추사랑의 새해인사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새해인사, 귀엽다”, “추사랑 새해인사, 한국말 능숙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