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는 2019년 단편영화 ‘하고 싶은 아이’로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출품했던 김여정 감독과,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 다수의 영상을 연출한 이정찬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배준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대표는 “당사 보유 IP인 네이버 웹툰 ‘침범’의 원안 시나리오인 ‘미스트’의 영화제작에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 있는 도전이다”며 “종합...
2014년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로 제작했다. 최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고, 영화 ‘마더’와 ‘미쓰 홍당무’의 박은교 작가가 대본 집필했다.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등 베테랑 배우들 출연하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다.
최 감독은 ‘고요의 바다’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욱 감독은 지난 2013년 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영화 '패밀리(Family)'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미쟝센 단편영화제 등 국내 여러 영화제들을 통해 단편작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CGV는 지난 011년부터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 시상을 통해 한국독립영화의 발전과 활성화와 신진인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2011년 연상호...
오전 9시 개막식을 대신해 공개한 축하영상에는 집행위원장 이경미 감독, 부집행위원장 이상근 감독을 비롯해 명예심사위원 배우 이지은(아이유), 오정세, 임윤아(윤아), 이정은, 이제훈 등 이 참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단편영화를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집행위원장 이경미 감독은 “2004년 제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감독으로 영화제와 인연을...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은 10일 "코로나19 시대 속에 상영작 및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이지은(아이유), 오정세, 임윤아, 이정은, 이제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명의 배우가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제2회부터 시작해...
지난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서 주목을 받았던 최항용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단편 영화를 드라마 형태로 시리즈화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각본은 영화 '마더'로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은교 작가가, 연출은 원작을 연출했던 최항용 감독이 각각 담당한다....
또한 2019년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나의 새라씨’(김덕근 감독)는 2019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등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서 초청되거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테이지업은 3월 31일까지, 튠업과 스토리업은 4월 3일까지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접수를 받는다. 보다 상세한 공모 요강 및 지원 혜택도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 영화의 기초 자산인 단편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 16년 동안 국내 신인 영화감독의 등용문으로서 그 위상을 입증해왔다. 영화 ‘명량’의 김한민, ‘곡성’의 나홍진,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등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 감독들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무엇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영화제를 통해 데뷔한 감독들이...
게다가 지금까지 영화 속 여성 캐릭터들은 덜 보여졌고 그래서 개발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거죠. 단편 ‘잘 돼가? 무엇이든’으로 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바로 그 때 내가 여성이라는 차별성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구나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친절한 금자씨’ 스크립터를 했고 첫 장편영화를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을 통해...
미장센은 2002년부터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개최해 국내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의 발굴에 기여해 왔다. ‘후원은 하되 관여는 하지 않는다’는 기본원칙을 지켜왔다는 게 특징이다.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설화문화전’도 눈길을 끈다. 2003년 40여명의 문화예술 인사와 함께 ‘설화문화클럽’을 조직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이번 인디스카이데이는 ‘음악’을 주제로 한 단편독립영화 3편을 준비했다. 먼저 박홍준 감독의 ‘소규모옥상밴드’는 음악의 꿈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장영선 감독의 ‘다정하게 바삭바삭’은 뮤지컬 형식의 작품으로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 16회...
이어 그는 “나에게는 죽어도 깨지 못하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몇 년을 독립영화를 찍어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단 한 번도 오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이렇게 명예심사위원으로 오니까 쑥스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또 변요한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인 만큼 까불지 않고 강형철, 이병헌 감독님에게 많이 배우면서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특히 강한나가 출연한 ‘마지막 귀갓길’은 2009년 대종상 단편영화부문 최우수작품상, 2010년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던 작품이다.
강한나는 출연한 독립 영화가 워낙 많아 24편까지만 세고 멈췄다고 말할 정도로 수 많은 독립, 단편 영화에 출연했으며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갈고...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은 사제들’은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박혁권은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데뷔해 2007년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연기부문 특별상 및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박혁권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강준형 역을 맡았고 SBS 수목드라마 ‘펀치’에서 조강재 역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박혁권은 MBC 드라마 ‘하얀거탑’에...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성장영화다. 이 작품으로 첫 번째 장편영화를 선보인 이수진 감독은 단편 ‘적의 사과’로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주인공 한공주를 연기한 천우희는 ‘써니’의 본드걸로 얼굴을 알린 신인 여배우다.
‘한공주’는 2014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에는 ‘올레 온라인 관객상’을 수상한 ‘마취’가 선정돼 다시 한 번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김석영 감독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전통에 따라 수제 가죽 감독의자에 앉아 수상소감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올해는 특별하게 각 장르별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정성시’ 부문...
‘제 11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에서 영화 ‘코리아’의 북한선수 ‘유순복’으로 활약한 배우 한예리의 특별전이 열린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에서 ‘유순복’ 역을 맡아, 밀도 깊은 눈빛, 순박해 보이는 동안 외모와 더불어 유창한 북한 말씨를 구사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첫 국제대회 출전의 긴장감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좌절감에 빠지지만 역경을...
회고전 16편 중에는 특히 10년 간 4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수상하며 미쟝센영화제의 스타가 된 이상근 감독의 특별전 “이상근을 원하세요?”와 명품 조연배우 정인기의 4편의 단편영화를 묶은 “배우 정인기, 결정적 순간(들)” 등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는 올레tv, 올레마켓 등 모바일에서 고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