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고운 사람은 아무렇게나 말하고 행동해도 예뻐 보이지만, 한번 미운털이 박힌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미워 보인다는 뜻이다.
☆ 유머 / 스승이 해야 할 일
미국 최고의 아동교육 전문가였던 존 듀이. 90세가 넘은 어느 날 제자들이 “스승님, 이제 편히 쉬세요”라고 말하자 그가 한 대답.
“산 정상에 오르면...
놀랐다. 본인이 한 번 믿은 사람들에겐 굉장히 신뢰를 두텁게 보내더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8월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은 다음 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남궁민은 3일 인스타그램에 ‘연인’ 일부 장면을 게재하면서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라는 극 중 대사를 덧붙였다.
그는 “많은 사랑과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연인’은 이날 10회를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 스윙스도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게시물을 캡처한 뒤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줘요.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요. 난 제작진들이 미워요.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좋았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고 적었다.
이어 ‘듀엣전’ 2위에 빛나는 박민수는 심수봉의 ‘미워요’로 확 달라진 창법을 선보이며 356점을 기록했다. ‘개인전’ 마지막 주자는 인기·응원 투표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황영웅. 그는 남진의 ‘영원한 내 사랑’을 열창하며 감동을 안겼다. “역대급 무대였다”는 극찬과 함께 384점이라는 준결승전 최고 득점을 받았다.
모든 준결승전 무대가 끝나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결정한 DAXA를 ‘블랙박스’에 비유하며 “DAXA는 블랙박스라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의사가 결정되는지 아무도 모른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DAXA는 협의체이고, 회사도 재단도 아니다”라며 “업비트는 DAXA 뒤에 숨어서 결정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을 것...
이어 “얼굴을 성형을 했다는 이유로 다 미워 보이나 보다. 잘해도 다 미워 보이나 보다. 다 욕한다”라며 “홍수아에게서 보고 싶은 이미지가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인 것 같다. 홍드로의 모습을 보면 좋아해 주시더라”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불나방의 하석주 감독은 “두 사람의 이력서를 봤다. 장점은 따로 운동을 한다는 거다”라며 “테니스를 하려면...
☆ 유머 / 미운 엄마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이 말을 안 듣자 엄마가 “너,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라며 야단쳤다.
아들이 매우 실망한 정을 지으며 한 말.
“아니, 세상에 이럴 수가? 내가 누구 자식인지도 모른다니. 엄마 미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아버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RJ는 웃으면서 “미워요”라고 답했다. 그런데도 RJ는 친부의 모국어인 한국어를 계속 배우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RJ가 등장한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RJ가 처음으로 소개된 영상은 15일 기준 조회 수 102만 회 이상을 기록했고, 슈퍼챗 등을 통해 후원금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RJ만큼 한국인같이 느껴지는...
인기상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 한상욱(38, 용인) 씨와 정인의 ‘미워요’를 부른 이하람(25, 서울) 씨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필리핀 이민자 말도말지(33, 경주) 씨가 ‘천년의 사랑’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우수상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부른 고등학생 홍종현(18, 영광) 군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와인루프의 ‘중독’을 부른...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댓글을 달았다.
장 의원은 홍 의원이 2017년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이던 시절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2년 전 홍 의원이 무소속 당선 뒤 복당을 추진했을 때 “지도자급 의원들의 복당을 막는 건 속 좁은 리더십”이라며 홍 의원의 복당을 두둔한 바 있다.
이에 홍 의원은 장 의원의 페이스북에 “고맙소”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많이 당황했는데, 임영웅이 빨리 대처해서 덕분에 부상자를 도울 수 있었다”며 “사고 현장을 봤다면 누구라도 도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진(1위)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일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늘 기대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뒤 무명시절을 보내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위 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했다. 현재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임영웅 측은 “새로운 시작에서 함께 만들어 주신 뜨거운 기적”이라며 “영웅시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무명 시절을 걷다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위 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했다. 현재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지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이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진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떠오른 임영웅이 어떤 신보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M은 도입부 영어 랩을 일부 수정했고 제이홉과 슈가는 “일상을 뺏겨버린 것에 이제는 익숙해져 / 그래도 살아가는 건 포기할 수 없어”, “이 세상이 미워 / 우리 흔적은 추억으로” 등 한국어 가사로 된 랩을 추가했다.
RM은 인터뷰에서 이 곡을 커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우리가 한국과 해외에 있는 모두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이외에도 임영웅의 신곡 ‘HERO’ MV는 920만 뷰, ‘노래는 나의 인생’ 814만 뷰, 김수찬과 함께한 '울면서 후회하네' 1100만 뷰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6년 ‘미워요’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진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다만 형이 미워 조카를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조카가 나의 사죄를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방송 후 최홍림은 YTN star를 통해 “방송은 내게 신장을 준 누나가 신청했다. 누나에겐 고마운 마음뿐이라 굳이 눈 맞춤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싶었는데 형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누나들이 워낙 화해했으면 해서 고민 끝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4일 방송된 KBS2 ‘가요무대’에서는 최근 2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과 비가 출연해 심수봉의 ‘미워요’와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과 비는 최근 신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하며 2인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2020 MBC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아는형님’에 동반 출연했으며 지난 1일에는 KBS1 ‘아침마당’에도...
나에겐 없을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다음이 다이아버튼이다. 1000만 구독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도 한번 노력해보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6년 ‘미워요’로 데뷔해 오랜 무명생활을 겪다가 올해 초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진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