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비, ‘아침마당’→‘가요무대’ 출연 이유는?…“경력 50년, 변화 필요해”

입력 2021-01-04 22:37 수정 2021-01-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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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박진영·비 (출처=KBS1 '가요무대' 방송캡처)
▲‘가요무대’ 박진영·비 (출처=KBS1 '가요무대' 방송캡처)

가수 박진영과 비가 ‘가요무대’에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2 ‘가요무대’에서는 최근 2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과 비가 출연해 심수봉의 ‘미워요’와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과 비는 최근 신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하며 2인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2020 MBC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아는형님’에 동반 출연했으며 지난 1일에는 KBS1 ‘아침마당’에도 출연하는 등 파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비의 아이디어로 “진영이 형과 저의 경력을 합치면 50년이다.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박진영은 1972년생으로 50세다. 비는 1998년 박진영의 프로듀서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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