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유진과 함께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 김민종과 X세대 아이콘 구본승,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출격해 화려한 골프 대결과 입담을 자랑했다. 김민종은 “골프왕에 나가고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 “부부 사이도 엄청 좋다”라며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양세형은 “형수님이 봤을 때 어떠냐?”라며 임유진의 생각을 물었고 임유진은 “남편이...
10엔드에서 하우스 중앙에 스톤을 놓으며 2득점 기회를 노렸고 덴마크의 샷미스가 나왔다. 한국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대 스톤을 쳐내며 2점을 획득, 8대 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4승 4패가 된 한국은 앞으로 스웨덴과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웨덴에 승리할 경우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스웨덴은 현대 5승 2패로 2위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 유머 / 진심
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쳤다. 사장이 친 샷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갔지만, 비서는 ‘나이스 샷’이라 외쳤다. 두 번째 미스 샷에도 ‘굿 샷’이라고 외쳤다. 세 번 째 샷은 홀인원이 되었다. 그때 비서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어쭈구리!”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계속 빨라지는 중이라고 느끼고 있는데, 오늘 오후의 그린 스피드가 나에게 가장 잘 맞았다. 미스한다면 넘어갈 만 한 퍼트도 있었는데 운이 좋았다. 내일은 더욱 유의해서 퍼트해야 할 듯 하다.
-가장 늦게 시작해 가장 먼저 끝났다.
도움 될 것 같다. 체력이 중요하다. 빨리 푹 쉬어서 에너지 보충하겠다. 라데나골프클럽(춘천)=안성찬 골프대기자
바람도 불고 날도 추워져서 샷 감 별로 안좋았다, 그린 미스 많았는데 어프로치 좋아서 세이브 잘했다. 후반가면서는 샷 감이 조금씩 돌아와 리드 하면서 플레이해서 심리적으로는 편했던 3라운드였다고 생각한다.
-이겼어도 경기를 잘 풀억가지 못한 느낌이다.
사실 오늘 둘 다 잘 풀리는 날 아니었어. 이길 수 있던 요소는 위기관리능력이었다고 생각한다. 보기...
매치에서는 미스하면 다음 홀에 만회가 가능한데 스트로크는 최대한 실수를 안 해야 하기 때문에 소극적이 된다. 매치 플레이는 자신 있다 싶으면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자신 있게 칠 수 있어서 재미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첫 출전이라 높게 잡진 않았다. 16강 목표로 잡고 있다. 16강에 올라가게 된다면 더 열심히 해서 높은 곳까지 노려보겠다.
-매치플레이...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스윙에서 유독 미스 샷이 많아 고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슬라이스, 혹은 스카이 샷 등 굉장히 다양한 샷들이 나오는 것이죠. 유독 더 실수가 나는 이유는 올바른 임팩트 타이밍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볼의 위치가 왼쪽에 있기 때문에 볼을 바로 맞추려고 하는 동작이 실수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잘못된 동작과 같이...
리디아 고는 “새로운 아이언을 사용해 볼을 칠 때의 느낌에 푹 빠졌다”며 “볼이 날아가는 것이 일관성 있고 더 높다”며 “미스샷에도 상당한 관용성으로 인해 거리가 실제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PXG 0311 GEN2 아이언은 0311 T, 0311 P, 0311 XF, 0311 SGI 의 4가지 컬렉션으로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했다.
카네 신재호 회장은 “개발 기간에만...
공격적으로 해보려 했는데 미스샷이 왼쪽으로 났다. 15미터 퍼트를 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세게 쳤다. 그린이 빠른데 너무 과감하게 쳐서 다시 1단으로 내려갔다. 두 번째 퍼트는 아쉽게 홀 앞에 멈췄지만 나름대로 만족한 스코어다. 파퍼트는 7미터 정도 됐다.
-남은 라운드의 공수는.
티샷은 수비적으로 하고 그린플레이는 감이 좋기 때문에 그대로 가고싶다.
-어제...
잘못된 동작의 모습을 보면 팔이 많이 당겨져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같은 동작 때문에 백스윙에서도 궤도를 지키지 못하고 팔로 당기게 되어 미스 샷이 나고 샷이 흔들리게 됩니다.
흔들리지 않는 스윙을 위해선 궤도와 축이 지켜져야 합니다. 특히 백스윙으로 올라갈 때, 헤드가 일직선을 길게 유지하며 반원을 그리듯 올라가야 궤도가 지켜지는데 팔을 당기게 되면...
오늘 샷감이 나쁘지 않았는데, 마지막 두 홀에서도 아이언 샷을 잘 쳤는데 거리나 방향 부분에서 미스가 나와서 실수가 나왔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다.
-마지막 홀의 상황은.
사실 마지막 홀은 잘 맞았던 샷이었다. 괜찮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살짝 왼쪽으로 가면서 그린 왼쪽으로 흘러서 떨어졌다. 그쪽이 플레이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하지만 팔보다 손목이 낮게 위치하고 있으면 너무 코킹이 빨리 풀린 것으로, 이 역시도 미스 샷을 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유의하도록 합니다.
이처럼 손목의 사용을 지나치게 혹은 적게 사용하지 않도록 거울을 보며 테이크 백을 연습해 보도록 합니다. 테이크 백 자세가 일정하고 올바르게 유지가 되어야 다운스윙 때에도 같은 동작을 만들어 내기가 쉽기 때문이죠. 그...
헤드보다 양 손이 살짝 리드 되는 느낌입니다. 스틱보다 손을 앞서게 한 후, 손목을 푸는 것입니다. 손목이 풀어지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죠.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풀어지는 동작은 미스 샷을 유발하기 때문에 올바른 타이밍을 위해 순서를 연습하는 것이죠. 이처럼 올바른 타이밍을 위해 천천히 동작을 익히고 반복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벙커 샷 헤드가 너무 잘 빠져나가 볼이 높이 뜨는 바람에 온이 안되고 다시 벙커에 빠졌다. 판단 미스였다. 벙커샷도 라이가 좋지 않아서 미스가 있었다. 그냥 더블 보기로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Q. 롱 퍼트가 계속 짧았는데.
A. 너무 긴 롱 펏이 많았기 때문에 거리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거리감들이 좋아졌다고...
특히 토핑을 많이 치는 경우 볼이 맞는 순간 체중이 오른발에 가게 돼 클럽이 들려지며 미스 샷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손보다 클럽헤드가 먼저 앞으로 나가기 때문이죠.
모든 스윙이 똑같지만 유독 스윙의 크기가 작은 어프로치에선 중심이동을 하지 않고 계속 왼발에만 축을 두어 백스윙, 임팩트 그리고 폴로스루까지 모두 왼발에 축을 잡아 놓고 스윙을 하도록...
“남편(남기협 코치)이 이번 주 대회를 앞두고 월요일에 “그 동안 말렛스타일 퍼터만 사용하다 보니 미스가 나도 잘 못 보는 것 같다. 미스 샷에 대해 공이 빠져나가는 길을 좀 더 연구할 겸 퍼터를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앤서스타일의 퍼터로 교체해 치는 대로 공의 움직임이 보여지니 매우 효과적이었다. 누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알기에 남편의 조언에 대해서는...
특히 미스 샷이 빠르게 쳐서 타이밍이 좋으면 굉장히 잘 나가는 볼이 나오지만, 미스 샷이 날 때 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게 됩니다. 볼의 머리 부분만 강하게 치게 되어 100m도 나가지 않는 극과 극의 샷이 나올 경우 백스윙 톱과 속도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백스윙 시작부터 너무 세게 스윙을 하는 골퍼는 잘못된 동작과 같이 너무 상체가 백스윙 톱에서 들리게...
축이 지켜지지 못하면 헤드가 다운스윙 때 만들어내는 아크의 크기가 너무 작고 가파르게 내려와 많은 미스 샷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죠.
슬라이스와 볼이 하늘 높이 뜨는 스카이 샷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처럼 시선만으로도 축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머리와 상체가 나가지 않도록 시선을 유지하며 스윙하는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네이버 1분 골프교습가
미스샷을 날린 뒤에도 코넬의 얼굴을 보면 위안을 받았다. 정말 큰 힘이 됐다. 잘 치든 못 치든 코넬은 항상 나를 응원했다. 이는 내게 특별한 생각을 갖게 했다”고 밝혔다.
파울러는 “그리핀, 너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어! 넌 언제나 우리 팀이야!”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파울러는 “이제는 우리가 코넬과 가족을 위해 기도와...
또한 로우-힐 미스 샷에 대응하기 위해 로우-힐 부분도 트위스트했다. 이는 페이스 각도를 조금 더 닫아 놓고 로프트를 낮췄다.
※트위스트 페이스 기원
테일러메이드는 50만개 이상의 샷으로 부터 얻은 데이터를 연구하면서 발견하 것. 테일러메이드는 기존의 ‘벌지와 롤’ 페이스가 보완 돼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샷 들의 궤적이 일반적으로 중앙에 안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