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보원에 접수된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는 1204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866건에 비해 39%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439건(36.5%)으로 가장 많았으며, KTF 320건(26.6%), LG텔레콤 239건(19.8%), KT 134건(11.1%) 순으로 조사됐다.
가입자 10만명당 접수건수는 KT가 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LG텔레콤 3.4명, KTF 3.2명, SK텔레콤 2.2명 순이었다....
2007-01-2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