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0선에서는 '미망인'(박남옥, 1955), '와이키키 브라더스'(임순례, 2001), '고양이를 부탁해'(정재은, 2001), '두 개의 문'(김일란, 홍지유, 2011), '도희야'(정주리, 2013), '비밀은 없다'(이경미, 2015), '우리들'(윤가은, 2016), '벌새'(김보라, 2018) 등 여성 감독 연출작이 9편으로 증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영상자료원 개관 50주년을 맞아 실시됐다. 지난해...
2024-05-3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