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선수는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화답했다.
어린이를 둔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사이버과학축제’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이틀 동안 사이버과학축제 체험부스들은 오전에 체험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에선 미국 특수효과팀의 최신 기술로 제작된 퍼포먼스 로봇 ‘아트봇’이 곳곳을...
행사 첫날인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 등과 함께 각종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로 붐볐다.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남자 높이뛰기 세계 정상급인 우상혁 선수의 팬싸인회장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였다. 우상혁 선수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싸인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시민을 즐겁게 했다.
28일 오후 5시 진행된...
대해선 "가족같은 사이""윤석열, 무정과 20대부터 알아…결혼도 소개 받아"전문가 "영적 발언 자체가 굉장히 우려할 대목"
지난해 10월1일 국민의힘 5차 경선 TV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그려진 ‘임금 왕(王)’자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다음날 관련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당시 윤 후보는 '동네주민...
이번 프로그램은 20여명의 현대모비스 자원봉사단이 장애아동 가족 60여명을 위한 여행 도우미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남이섬의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녹색공방 가방 만들기, 직접 막국수를 만드는 체험활동 등을 하고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가졌다. 이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가을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것이다.
또한 숙소인 홍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미르홀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억대도박설과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태진아 측 권창범 변호사는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총지배인과의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폴 송 지배인은 “태진아의 억대도박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앞서 녹취록에서 언급된 시사저널USA 심언 대표의 주장을 완전 반박했다.
심언 대표는...
최근 이슈로 ‘핫’한 연예인 가족은 제시카(정수연)-크리스탈(정수정)이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제시카는 소녀시대, 크리스탈은 에프엑스로 활동했다. 하지만 제시카는 지난 해 9월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이후 제시카는 중국에서 자신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를 키우는데 전념하고 있다. 그가 사업가 및 패션디자이너로 도전하게 된 것은...
팬들은 좋아하는 멤버의 입간판 옆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50대 여성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객도 보인다. 어린 아이도 엄마 손을 잡고 공연장을 향한다. 임산부도 남편과 함께한다.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주경기장에서 ‘god 15주년 기념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가 열렸다. 공연 시작전 김제동이 무대에 올라 흥을...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는 지난 7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대학로로 연극 보러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삼남매와 어머니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미르의 누나 배우 고은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방패밀리의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삼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 삼남매는 하나같이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고...
미르 가족사진
엠블랙의 미르가 우월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미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대학로로 연극 보러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방패밀리의 외출~! 연극 보고 룰루랄라~방미르. 효선옹. 마마. 고여사. 신났다”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어머니, 누나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고은아 가족이 출연해 신화 멤버들과 손맛 대결을 펼친다.
자식들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끈 미르-고은아 어머니는 평소 에릭을 좋아했다며 녹화 내내 에릭을 편애하는 등 시종일관 입담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시골에서 두 자식이나 연예계에 진출시킨 어머니는 먼저 데뷔한 고은아의 숨은 일화를 공개했다. 데뷔 전 동네 사진관에...
우리 가족에겐 뽀뽀가 자연스럽다. 솔직히 오해 살까봐 남동생과 사진도 못 찍겠다. 기사가 나간 후 미르와 서먹해졌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고은아는 "원래 스킨십도 많고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탓에 오해할 수도 있지만 내 성격 때문에 가족들까지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고은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