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7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는 첫 게스트로 미르(엠블랙)-고은아 가족이 출연해 신화 멤버들과 손맛 대결을 펼친다.
자식들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끈 미르-고은아 어머니는 평소 에릭을 좋아했다며 녹화 내내 에릭을 편애하는 등 시종일관 입담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시골에서 두 자식이나 연예계에 진출시킨 어머니는 먼저 데뷔한 고은아의 숨은 일화를 공개했다. 데뷔 전 동네 사진관에서 거금 15만원을 주고 찍은 프로필 사진이 지금은 1500만원이 됐다며 기특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미르와 고은아 뿐 아니라 연예인 뺨치는 출중한 미모로 눈길을 끈 미르의 첫째누나 방효선 씨도 함께 출연해 매일 먹어온 어머니의 손맛을 가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