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개통에 맞춰 지상 최고 19층, 연면적 21만8539㎡ 규모의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GTX-B, UAM, 간선버스 환승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상봉역 일대 교통망을 개선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5월 민간투자 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마쳤다.
상봉터미널 부지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곳에는 지하 8층~지상 49층 연면적 29만1688㎡ 규모...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수립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마련을 위한 수정 전략을...
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평택을 정우성 후보는 “복합문화·스포츠도시와 반도체특화단지를 연결해 일하기 좋은 도시,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고, 평택갑 한무경 후보는 “평택지제역 미래형복합환승센터를 조기 완공해 평택을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앞서...
앞으로 평택지제역세권 지구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설을 갖춘 모빌리티 특화 도시(M-시티)로 개발한다.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도 들어서 도시공간 구조를 모빌리티 흐름에 맞게 설계할 계획이다.
진주문산, 6000가구 규모 우주산업 육성 거점 도시로
경남 진주시 문산읍 일대에 140만㎡ 규모로 들어서는 진주문산 지구는 정부 우주산업클러스터...
평택지제역은 수원발 KTX 정차,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등의 호재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연장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송탄IC, 평택동부고속화도로(2024년 예정), 평택제천고속도로이 인근에 있어 촘촘한 도로망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미래형 에어택시를 뜻한다. 향후 전기 수직 이착륙(eVTOL·electric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Personal Air Vehicle)와 결합해 승객이나 화물 운송을 목적으로 운용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하철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UAM 복합 환승 센터를 구축하고 UAM 조기 상용화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미래 모빌리티를 연계한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해 지자체(광역·기초)를 대상으로 5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MaaS Station이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이자 소프트웨어(S/W)인 MaaS와 물리적인 교통거점이자 하드웨어(H/W)인 Station을 조합한 합성어다.
이번 공모사업은...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한 특화도시로 조성한다. 5호선을 연장하고, GTX(장기역), 김포골드라인과 연결해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및 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대폭 강화된다. 현재 운영 중인 국도 48호선 버스전용차로를 지구 내까지 연장하고, 기존 한강신도시와 연계한 BRT 도입과 지구 중심부 복합환승센터를 구축을 통해 도심 내 교통 순환 체계를...
내년부터 UAM, 전기·수소차, PM 등 미래 모빌리티와 기존 철도·버스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인 미래형 환승센터 사업도 추진한다.
물류 분야에서는 배송 수단을 로봇·드론까지 확대하고 배송 로봇의 보도통행도 허용한다. 2027년부터는 지하 도시철도망을 활용한 물류기술을 개발하고 초고속(800~1200㎞/h) 운송이 가능한 하이퍼튜브 핵심기술개발도...
복합환승센터 실시계획에 여객터미널 건설계획이 포함된 경우엔 복합 환승센터 실시계획 인가와 별도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공사시행 인가도 받은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또 250㎏ 이상의 드론을 조종하기 위한 자격 증명서를 모바일로도 발급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내연기관 중심으로 돼 있는 자동차 제원표를 자율차 등 미래형 자동차 특성을 반영해...
아울러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2단계 실증시험시설 구축에 78억 원, 특화도시 3곳 조성에 27억 원,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2개소에 10억 원을 각각 신규 투자한다.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개시로 더 정교하고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150억 원 신규 지원한다. KASS는 GPS 오차범위를 33m에서 1.6m로 축소해 항공기 결항·지연을 방지하고 유류비 절감...
GTX 중심의 환승센터는 2040년까지 30곳 구축해 환승시간은 3분 미만, 환승거리는 1/2로 단축하고 자율차·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지원하는 미래형 환승시설도 도입한다.
국토부는 공공성과 효율성을 조화한 노선 입찰제 방식의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2030년 수도권 전체 노선으로 확산하고 광역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역버스 노선 확대 및...
특히,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은 물론 올해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한화건설 위상을 공고히 하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표이사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발표됐다.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새로운 최적의 조직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내년도 사업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교통 ‘GTXㆍ지하철ㆍ경전철 약속’=세 후보 모두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및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GTX-B, C노선의 신속한 추진과 SRT의 청량리 연장, 분당선 청량리역 운행 증차, 경전철 면목선 착공 등도 약속했다.
장 후보와 민 후보는 분당선의 청량리역 단선철로 신설을 공약했다. 장 후보는 구체적으로 분당선 왕십리역-청량리역 1구간 단선철로를...
서울시는 복합환승센터를 ‘사람 중심의 미래형 대중교통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의 허브 △주변과 입체적으로 연결된 지하도시의 중심 △강남권역의 매력적인 중심공간 △태양광이 들어오는 개방적인 지하정원 △안전하고 누구나 이용이 편리한 환경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역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오는 2017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경기도 고양 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개발사업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2400여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00여 실을 비롯해 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주변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업무시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10-4,5,6,7블록에서 ‘힐스테이트에코송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18층, 2개 동, 총 464실 규모로 전용면적 21~34㎡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2017년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로봇, IT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관련된 기업이 들어서는...
국토부의 개발구상안을 보면 KTX 수서역이 들어서는 서울시 강남구 수서·자곡동 일대 38만6000㎡는 ‘철도 및 환승센터구역’, ‘역세권 업무·상업구역’, ‘역세권 주거생활구역’ 등 3개 구역으로 구분해 동시에 개발된다.
이 곳은 GB이자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의 출발·도착지라는 점을 모두 고려해 공공주택건설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송파구 문정 미래형업무지구 1-1블록 ‘송파 테라타워 2’ 지식산업센터 분양도 시작했다. 문정역 4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되며 지하철3·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앞에 약 6000㎡의 연결녹지가 위치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14만373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