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기관명칭·성격·구성을 모두 뜯어고쳐 ‘작지만 넓고 빠르고 깊게’ 국가·경제·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전환해야 한다고 미래위는 제안했다.
국민 소통의 첫 프로젝트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지난 2월 6일 보도)을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경련에 대...
같은 미래위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미래부 산하 과학기술분야 공공기관 6곳 중 부서 명칭에 ‘창조’가 들어가도록 이름을 바꾼 부서가 5개, ‘창조’라는 이름을 딴 신설부서가 4개나 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진흥단은 창조경제문화본부로, 미디어사업팀은 창조경제문화팀으로 명칭을 바꿨고...
국감종료 하루를 앞둔 31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미래창조과학부 확인감사에서는 ‘통신비 원가 공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증인으로 채택된 이석채 KT회장이 아프리카 르완다 출장을 강행한 데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통신비 원가 공개 문제는 지난 14일 미래부 국감에서도 불거졌다.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국민을 생각하는...
◇ “MOU를 갖다가 우리나라 말로 하면 뭐라고 읽죠? 양해, 양해각서라고. 뭐유라고 읽어요. 뭐유. 충청도 말로 한마디로 뭐유부가 돼 버렸어요.”
- 민주당 전병헌 의원, 14일 미래위의 미래창조과학부 국감에서 7개월이 지나도록 미래부가 한 일이라고는 양해각서(MOU) 체결밖에 없다면서.
특히 경제 상임위 가운데 정부개편에 따라 함께 개편된 산업위와 국토위, 미래위, 농축산위 등 4개 상임위는 제대로 가동조차 되지 않고 있다. 개편된 지 한 달이 지났고 산자위 3회, 국토위 1회, 미래위 6회, 농축산위 5회에 걸쳐 회의를 열었음에도 법안은 단 한 건도 처리하지 않았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민심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큰 문제다....
이에 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을 비롯한 미래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의 부적격 의견을 보고서에 넣을 수는 있지만, 위원회가 그런 의견을 가졌다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조 의원은 “야당이 어제까지만 해도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약속을 해놓고 이제와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버리는 정치의 현실에 환멸을...
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지난 6일 술, 정크푸드, 탄산음료 등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복지부에 제안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7일 “지금은 물가 문제가 초비상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술 등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좋은 정책이어도 당위성과 필요성만을 가지고...
곽 위원장은 이날 미래기획위 주간 토론회에서 정부가 공적 연기금의 주주권을 최대한 행사함으로써 가입자 권리를 보호하고 대기업의 시장 사유화를 견제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 대해 김희정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래위에서 발표한 내용은 청와대와 사전 논의된 적이 없다. 곽 위원장이 학자로서 소신을 발표한 것으로 안다"며 "지금은...
미래위원회가 학원교습시간 제한과 내신 절대평가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는 21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업무계획에서 가계지출을 줄이기 위해 오후 10시 학원교습 시간제한과 내신 절대평가화, 교원평가제와 인사의 연계 등을 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중산·서민층까지 포괄하는 능동적...
대신 ADD는 전략ㆍ비닉 무기 개발과 미래ㆍ핵심기초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민간업체들이 무기성능 시험 시설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위는 무기 수요 제기 단계부터 산업과 연계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개념팀을 신설하고 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가진 무기가 개발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