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펀드별로는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이 연초 후 10.63%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30’(5.26%), ‘마이다스거북이30’(4.62%), ‘한화스마트알파’(3.12%), ‘미래에셋인덱스헤지’(2.04%), ‘한화스마트30안정형’(0.87%) 등이 수익률 상위권에 포진돼 있다.
국내 롱숏펀드 시장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단연 절대 강자로...
미래에셋증권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플렉서블 차이나(Flexible China) 랩’은 분석모델 ‘에퀴녹스(Equinox)’를 활용해 중국 본토에 상장된 주식을 지수화한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에퀴녹스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독자 개발한 투자심리 분석모델이다. 위험자산 편입 비중을 0~100%까지 조절하며 투자한다.
이 상품은 국내 상장형과...
투자심리 활용해 위험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펀드'가 연초이후 8%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유형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로인에 따르면 12일 기준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펀드' 수익률을 8.25%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4.31%를 두배 가까이 상회하는 것이다. 수익률 호조에 설정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산배분형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FlexibleKorea)펀드'가 연초이후 우수한 수익률을 거두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제로인에 따르면 연초후 이펀드의 수익률은 6.31%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혼합형 자산배분펀드 가운데 최고 성과다. 같은기간 코스피상승률이 1.07%임을 감안하면 6배 가까이 상회하고 있는 것이다. 주식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