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이 ‘디지털 시대,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5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디지털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해 ‘Digital in 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6월에는 한국과 미국의 건설산업...
또 ‘신축·기축 녹색건축물 주요 이슈 및 미래 기술’이라는 주제로ZEB 일상화, 제로에너지 주택 달성방안,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추진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 녹색건축 분야 취업박람회도 열린다.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그린리모델링 전문기업 등이 함께 나서서 청년층에게 그린리모델링...
2018년부터 세계경제포럼(WEF)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와 함께 매년 2차례 등대공장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등대공장은 장비 고도화와 공정, 물류 자동화 등 첨단제조 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 전 세계 등대공장 총 153개 중 중국이 전체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 자동차 등대공장 중 58.8%가...
대표 세미나로는 △‘부동산 실물 자산 ESG 평가 트렌드’ 워크숍 △한국사회투자,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 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 ‘지속가능 MZ포럼’ △민성훈 수원대학교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의 ‘부동산 펀드매니저를 위한 ESG 트렌드’ 강연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의 ‘ESG 투자의 이해–윤리투자부터 대체투자까지’ 특강 등이 있다.
한미글로벌이 ‘미래를 설계하다, 스마트 빌딩의 발전과 사례’를 주제로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미글로벌과 글로벌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 영국의 엔지니어링∙PM 기업 ‘애럽(ARUP)’의 자회사 '뉴론(NEURON)', 네이버의 R&D 전문 자회사 네이버랩스 등이 참여해 국내외 스마트빌딩의...
내년 개최될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전 세계와 서울의 미래비전을 공유, 공통의 도시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시도한다.
스스로 ‘소통가(커뮤니케이터)’로 칭하는 헤더윅 총감독은 건축, 도시계획,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창조적인 작업을...
100일간 현장서 직원 목소리 경청“철강 초격차, 이차전지 성장엔진”‘미래 여는 소재, 초일류 향한 혁신’새 비전 제시…오후 포항서 취임식
장인화 회장이 앞으로 3년 간 포스코그룹을 이끌 차기 수장으로 확정됐다. 철강업계 부진, 노동조합 리스크 등 여러 위기가 당면한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포스코홀딩스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전...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페리언스 센터’와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인 ‘피파 박물관’ 등이 우수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자동차에서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이른바 오스만 건축 양식의 대대적인 출현이었다.
좁고 구부러진 도로는 일직선으로 곧고 넓게 재편성되었고, 석조 외관, 연철 발코니 그리고 경사진 아연 지붕이 특징인 오스만 양식 건물들은 파리를 현대적이고 위생적이게 개선시켰다. 재료 아연은 사실 오스만 남작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기도 했다. 당시 매우 현대적이었던 금속 지붕은 변화에 대한 황제의 열망과...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브리스톨에 위치한 이 미디어센터는 과거 세계 각국과 무역하던 브리스톨 항구 인근에 지어진 창고를 재건축하여 문화예술복합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2010년 국제미래포럼 보고서에 따르면 워터셰드는 다양한 시장경제 속에서 발달하는 창의적 생태계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예술작품과 과학 발명품을 동시에...
최근 태재연구재단과 서울대 건축학과가 공동주최한 학술 모임 '미래강소도시 태재포럼'에 김 대표가 첫 연사로 참여, '더 나은 도시를 위한 스윙의 노력'에 대해 강연하고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스윙은 지난 10월 한양대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 박소현 교수가 이끄는 도시건축보존계획연구실에도 모빌리티 이동 데이터를 제공하며...
양측은 스마트 건설과 기반시설 및 건축물 개발 관련 분야의 경험·지식 공유 등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5일 14시(한국시간 20시)에 열린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내 양국 경제협력 MOU 체결식에서는 삼성물산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태양광 사업 등 청정에너지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올해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을 통해 전 세계의 마음을 모아 지속 가능한 포용 도시를 만들자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참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건축비엔날레와 서울공예박물관을 돌아보는 정책 현장방문 프로그램이 열렸다. 세계도시 리더들은 도시의 정체성을 함께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보냈다.
주민 제안 시 동의요건 완화 △사업 초기 자금 등 융자지원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전문가포럼과 대학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사업 활성화와 디자인 강화 등 다양한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모아주택 혁신적인 디자인 강화를 통한 미래 주거 실천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는 미래형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유창수 행정2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 총 7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기조 세션에서는 토스마 헤더웍이 '우리가 도시에서 바라는 것'이란 내용으로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도시, 감성을 반영하는 건축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핵심 전략과 경험을 공유한다.
세션 1 '도시의 오늘'에서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기술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7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Digital in 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체 42개의 건설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기술발표회와 여러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2050 국토교통 미래와 스마트 건설’과 ‘한국건설의 미래 생태계...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만들어질 제2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구조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참조해 도심으로 격상된 여의도의 위상에 맞는 새로운 한강 수변 랜드마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