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현대건설이 4구역까지 수주할 경우, 약 84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단지를 심을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남4구역 조합원은 "한남3구역은 4구역보다 두배 이상 넓다. 때문에 외부에서 보면 3구역이 먼저 보일 수밖에 없는데, 같은 아파트 브랜드를 달면 향후 집값 등 단지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걱정된다"고 말했다.
실제 북변·걸포 지역은 이미 완성단계에 이른 걸포지구와 북변4구역이 포함된 북변재개발 및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약 1만4000여 가구의 신축 단지가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들어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또 걸포북변역에는 인천 2호선과 고양...
이후 박준서(윤나무 분)가 죽은 공사장이 예전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 채경태(이수찬 분)의 집이라는 걸 알아낸 후 장재경에게 전했다. 장재경은 정상의의 전화를 받고 필오동 아지트에 도착해 박태진을 만났고, 박태진에게 박준서가 신은 신발을 거론하며 진실을 압박했다.
박태진은 녹취가 안 된다는 사실에 박준서의 죽음이 자신의 계획이라고 털어놓으면서도 살해를...
한남 2~5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1만2466가구에 이르는 미니 신도시급 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전체 1~5구역 중 2구역은 대우건설 '한남 써밋', 3구역은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남'으로 각각 확정됐다. 1구역은 2017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선회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들어서는 고양삼송지구는 약 507만㎡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2만2000가구가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가 조성된다. 이곳은 고양시 내에서도 서울과 가깝고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 교육,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진 주거여건이 마련돼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게...
수도 프놈펜에 1만50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부영타운'을 건설 중이며 현재 아파트 1474가구를 포함한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완료돼 분양할 예정이다. 부영타운 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간호대학까지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정 캄보디아학교'가 개교한다.
최근에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홍문 1·2지구와 교동 1지구까지 합치면 약 6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3900여 가구가 들어설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이 부지 인근에는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육여건도 좋다. 세종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여주초가 여주역역세권지구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사업비...
홍문 1·2지구, 교동 1지구까지 포함하면 6000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가 만들어진다. 3900여 가구가 들어설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육여건이 좋다. 세종초와 세종중이 도보권이고 110년 역사의 여주초가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여주역세권지구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는...
단지가 들어서는 복정1지구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창곡동 일대에 3400여 가구, 1만800여명이 거주하게 되는 미니 신도시다.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잠실역(2호선·8호선)까지 환승 없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 가락시장역(3호선·8호선), 석촌역(8호선·9호선) 환승을 통하면 서울...
향후 정비 사업을 통해 '미니 신도시' 규모인 5만3000여 가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호가가 오르는 등 주택시장 내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일례로 가장 최근 안전진단을 통과한 11단지 전용면적 51㎡는 마지막 거래(2023년 12월)에서 11억 원에 팔렸지만, 현재는 11억6000만 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전용 66㎡은 현재 16억5000만 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이는...
계양구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김 씨는 “원 전 장관은 안 된다. 여긴 인천이지만 인천 사람이 없지 않나. 전라도·충청도 사람이 많다”며, 국토부 장관을 지낸 원 전 장관의 이력과 관련해서도 “재개발 정책의 경우에도 신도시라고 해봤자 다 20년이 지난 일이다. 구도심과 크게 차이가 있는지 체감은 안 된다”고 말했다.
목동 아파트 일대(436만8463㎡)의 목동 1~14단지는 현재 총 2만6629가구 규모에서 5만 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신정동 325번지 일대에 있는 목동11단지아파트는 1988년에 입주한 1595가구 규모의 단지로 대지면적 128,668.4㎡, 최고 15층 19개 동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월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 개정고시 시행으로 이번 안전진단에서 재건축이...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미니 신도시급인 3200가구 대단지로 조성돼 천안 주택시장의 핵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분양 당시 3.3㎡당 분양가가 약 876만 원 수준으로, 타 단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서울 직접 출퇴근보다 해당 지역 인근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직주근접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구리토평2는 7호선 상봉선과 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을 연결해 서울과의 철도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오산세교3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 입지, 용인이동지구는 3월 발표한 반도체 국가산단의...
단지는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핵심 자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나노...
노량진뉴타운은 1~8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을 추진 중으로 9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고 용산과도 인접해 재개발 이후 잠재력이 높단 평가다.
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뉴타운 8개 구역 중에서도 13만2118㎡로 사업 면적이 가장 넓고 평지에 가깝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1·9호선...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13개 구역으로 구획,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계백로와...
모든 구역이 재건축되면 이 지역에는 1만46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압구정지역 아파트값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6월 51억 원에 거래됐던 신현대 12차 전용면적 155.52㎡는 지난달 61억 원에 팔렸다. 2021년 60억2000만 원에 팔렸던 현대2차 160.28㎡는 올해 7월 65억 원에 매매계약이...
이곳은 향후 6100여 가구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신림 뉴타운 일대에 위치하고, 이른바 초품아 단지로 주목받았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서울과의 접근성, 교통, 직주 근접 등 입지를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시장에서 분양가도 모두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선별적 청약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압구정의 '미니 신도시' 탈바꿈 계획이 압구정3구역 꼼수 설계안 공방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서울시와 조합의 대립이 지속되면 압구정 재개발사업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대로 멈춰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서울시의 공모절차 중단 시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총회를 열고 희림건종합건축사무소...